디지털창원문화대전 > 창원향토문화백과 > 삶의 이야기(구비전승·언어·문학) > 문학 > 문학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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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동호회. 가락 문학회는 문화의 불모지인 경상남도 수부 도시 창원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학예술 창작을 통해 지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회원 상호간 유대 결속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5년 10월 5일 홍진기, 이처기, 허철회, 김희선, 우영옥, 오창호, 윤용화, 김외규, 이상원 등이 주축이 되어 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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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문학 동호회. 1987년 6월 30일 창원시청 회의실에서 21명의 회원이 고영조 시인과 정목일 수필가를 자문 위원으로 가향 문학회를 결성하였다. 이 자리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경남 도립 도서관에서 월례회를 가지기로 하고 육필 작품 복사집 1호를 발간하기로 결정되었다. 초대 임원으로는 회장에 황광지, 부회장에 이석례, 총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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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 문학 동호회. 남도 시문학회는 모든 문학적 기류가 서울을 중심으로 흐르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이향안·강득송·김종두·이월춘·장정숙 등 창원 지역 시인들이, 등단 이후의 신분적 차별 등에 맞서고, 활발한 창작을 통해 지방 분권적 문단을 조성하여 한국 시단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02년 5월 15일 창립을 선언하고 오늘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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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학 동호회 모임. 동운 문학회는 도심 속 농촌 지역의 문화 창달과 문학 저변 확대에 뜻을 두고, 창작과 발표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교류는 물론, 지역 문학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3월 3일 공정식, 주기문, 정주환, 이용화 등이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잠리에 있는 초성 다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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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조선 후기에 결성된 한시 유계(儒契). 요천시사는 1859년 창원 남면(南面) 지역을 중심으로 한 유림들의 한시(漢詩) 단체이다. 성주사 계곡을 요천(樂川)이라 명하고, 이 모임을 요천시사(樂川詩社)라 한 뒤 매년 봄과 가을에 성주사 계곡 용화암 앞 시냇가에서 계제사(禊祭祀)를 지내고, 청풍 명월을 노래하며 호연지기를 길렀다. 또한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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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문학 동호회 모임. 포에지 창원은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모임으로서, 희망찬 도시와 함께 삶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며, 주의나 경향에 치우치지 않고 향토를 사랑하며, 지역 문화의 독창성으로 문화의 보편성을 창조해 나갈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봄 하연승, 황선하, 최명학, 신찬식, 이처기, 이향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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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소속의 지부. 1970년대 공업 입국을 기치로 내걸고 창원이 기계 공업 단지로 조성되기 시작하자, 인근 도시인 마산·진주·진해 문인 협회 등에 회원으로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던 창원 지역 문인들이, 1987년 3월 6일 지역 문학의 독자성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를 창립하였다. 이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