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창원문화대전 > 창원향토문화백과 > 삶의 주체(성씨∙인물) > 전통시대인물 >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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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의병. 구응성의 본관은 창원(昌原). 구종길(具宗吉)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진사 구명람(具明覽), 어머니는 평산신씨(平山申氏)이고, 아들은 구동(具棟)이다. 구응성은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살았다. 임진왜란 때 아들 구동, 사촌 구응진(具應辰), 구응삼(具應參)과 창의하여 경상우병사 유숭인(柳崇仁)과 함께 진주성을 진격해 오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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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의병이자 무신. 구응진의 본관은 창원(昌原). 구종길(具宗吉)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구숙람(具叔覽), 어머니는 조벽(趙璧)의 딸로서 함안조씨(咸安趙氏)이며, 동생은 구응삼(具應參)이다. 구응진은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살았다. 제포만호를 역임했으며, 임진왜란 때 동생 구응삼, 사촌 구응성(具應星), 구응성의 아들 구동(具棟)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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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임진왜란 때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의병장. 본관은 밀성. 호는 신암(新庵). 아버지는 어모장군 박량(朴亮)이다. 박연홍(朴連弘)[1556~1597]은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 최강, 최대관, 정유경 등 경남 고성의 8장사와 더불어 의병을 모아 고성, 진동, 곤양, 사천 등지에서 싸워 많은 전과를 올렸다. 초유사 김성일의 요청으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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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증산 서원에서 향사되고 있는 조선 시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본관은 달성. 자는 군망(君望)·계성(啓聖), 호는 창계(昌溪). 시호는 충렬. 칠백의사 중의 한 사람이다. 서응시(徐應時)[?~1592]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중봉(重峰) 조헌(趙憲) 선생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수학하였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조헌과 함께 창의하여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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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임진왜란 때 창원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본관은 칠원(漆原), 자는 이원(而源)이다. 아버지는 제조겸(諸祖謙)이고, 어머니는 창원 황씨이다. 제말(諸沫)[1552~1593]은 1583년 무과에 급제하고 총부수문장(摠府守門長)을 역임하였다. 신장이 8척이나 되는 거구이면서도 몸이 날래어 비장군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조카 홍록(弘祿)을 비롯한 67명과 더불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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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의병이자 무신. 조이곤의 본관은 창녕(昌寧). 조계익(曺繼益)의 네 아들 중 둘째이다. 어머니는 영산신씨(靈山辛氏)로 신석과(辛碩顆)의 딸이다. 조이곤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지개리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 창의하여 왜적을 토벌한 공으로 선무원종2등공신에 녹훈되고, 벼슬이 훈련첨정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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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의병이자 무신. 조이원(曺以垣)의 본관은 창녕. 조계익(曺繼益)의 네 아들 중 맏아들이며, 어머니는 영산신씨(靈山辛氏) 신석과(辛碩顆)의 딸이다. 조이원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지개리 사람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토벌한 공으로 선무원종1등공신에 녹훈되고, 벼슬이 훈련원 판관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