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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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廉尙儒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태성 |
[정의]
조선 시대 경상남도 창원 지역의 효자.
[가계]
본관은 파주. 효자로 호조 좌랑에 증직된 염범(廉范)의 아들이다.
[활동 사항]
염상유(廉尙儒)는 부모를 모심에 뜻에 어긋남이 없었고 예법에 맞게 하였다. 상을 당할 때에도 그러하였고 제사를 모실 때에도 역시 예법에 맞게 하였다. 대대로 효성을 이어갔다. 나이 팔십에 별세하니 고을의 많은 선비들이 향교에 글을 올렸다. 그 글에 “우리 고을에 자손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모두 이 사람을 모범으로 삼는다.”고 하였다.
[상훈과 추모]
고을 사람들이 그를 예법지사(禮法之士)로 존중하며 모범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