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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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鳳夏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홍숙 |
출생 시기/일시 | 1926년 - 이봉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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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58년~1961년 - 이봉하 웅동 지서장 부임|퇴임 |
추모 시기/일시 | 1959년 - 이봉하 선정비 건립 |
출생지 | 경남 남해 이동 |
거주|이주지 | 경남 창원 진해 |
활동지 | 진해 웅동 |
성격 | 선행자 |
성별 | 남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동의 지서장으로 헌신적으로 마을 일을 돌보아 준 인물.
[활동 사항]
이봉하(李鳳夏)[1926~?]는 1958년부터 1961년까지 당시 진해 웅동의 지서장으로 재직하면서 웅동 경노당을 건립하고, 소사마을의 다리를 가설하는 한편 집안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 사업을 하는 등 많은 선행을 베풀었다. 이봉하는 이후에 진해경찰서로 이직하여 수사 과장을 역임하고 창녕 경찰서장을 거쳐 해양 경찰대에서 정년 퇴직하였다. 퇴직 후 이봉하는 서울에서 살았다.
[상훈과 추모]
진해 마천동 웅동 1동 사무소 앞에는 1959년에 만든 이봉하의 선행을 기리는 ‘이봉하 행적 기념비(李鳳夏行績紀念碑)’가 서 있다. 그 내용은 “하루 하루 새로운 일들을 행하다 보면 나날이 또한 새로운 일들이 생기듯, 새로이 한 조각 비석을 세우니 그 모습은 마치 새로운 봄을 여는 듯하다[日日新之又日新 新碑一片立如春]” 라고 새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