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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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東山里永言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리 8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엄경흠 |
건립 시기/일시 | 1943년 - 마산 동산리 영언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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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마산 동산리 영언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리 8 |
성격 | 재실 |
양식 | 팔작 지붕 한옥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초계 변씨 |
관리자 | 창원시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리에 있는 초계(草溪) 변씨(卞氏) 재실.
[개설]
조선 영조(英祖) 연간의 인물인 초계 변씨 증 통훈대부 사복시정(贈通訓大夫司僕寺正) 변진서(卞振瑞)를 추모하기 위하여 1943년 후손 변상태(卞相泰), 변상구(卞相龜) 등이 건립한 재실이다. 입구의 문은 덕을 닦는다는 뜻의 ‘수덕문(修德門)’이다.
[위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 마을 동쪽 가파른 언덕 위에 있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지붕 건물이다. 건립 이후 큰 변화가 없었다.
[현황]
일제 강점기인 1943년에 후손들에 의해 건립되어 지금까지 큰 훼손 없이 유지되고 있다. 현손인 변영만(卞榮晩)의 영언재기(永言齋記)와 영언재상량문(永言齋上樑文)이 있다. 제영으로는 후손인 변재안(卞在安)의 영언재원운(永言齋原韻)이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우리나라의 미풍양속 중 하나인 조상 숭모를 위해 건립된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