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4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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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東初等學校 |
이칭/별칭 | 진동 초교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삼진의거대로 661-22[진동리 113-1]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창진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어린이[지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 새로운 생각으로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창의], 남을 존중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예절]를 기르고자 한다.
[변천]
1908년 10월 6일 사립 진명 학교로 개교, 1945년 9월 24일 진동 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5년 3월 1일 상북 초등학교와 통합되었고, 1996년 3월 1일 태봉 분교장과 통합되었다. 1997년 교육장기 씨름 대회에서 단체 우승하였고, 2002년 2월 26일 제32회 전국 소년 체전 배드민턴에서 우승하였다. 2008년 10월 6일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를 하였다. 2013년 2월 19일 제98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1만 2,3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학생들은 따뜻한 품성 알찬 실력으로 큰 꿈을 키워 나가는 창의적인 학교, 교사는 부단한 자기 연찬으로 전문성을 신장하여 사랑으로 가르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는 학교, 학부모님과 지역 사회에는 신뢰감과 만족할 만한 감동을 드리는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특색 교육 활동으로 밝고 고운 노래 부르기, 함께하는 책 읽기, 건강한 체력 키우기, 재미있게 한자 익히기를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안일중/작곡 안일중]
진동만 오대양에 이어져 있고/ 여항산맥 장한 기운 줄기차도다/
나라가 흩어질 때 기둥이 되자/ 겨레가 어려울 때 횃불이 되자/
기나긴 자랑과 배움의 터전/ 별라히 빛나라 진동 초등교/
스스로 앞으로 나가는 일꾼/새날과 내 일은 우리의 것이다.
2. 교목 : 느티나무로, 진동 어린이의 기상과 용맹함을 상징한다.
3. 교화 : 장미로, 정열과 향학열을 상징한다.
4, 교표 : 바탕의 무궁화 꽃은 끊임없이 나라 사랑을 실천하라는 뜻이다. 무궁화 잎, 그리고 봉우리 3개가 뜻하는 것은 삼진 지역[진동면, 진북면, 진전면]을 뜻하는 것으로 일제시기 이 지역의 8의사를 중심으로 3·1운동을 하다가 숨진 숭고한 애국지사의 나라 사랑의 뜻을 받들고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나아가라는 뜻, 녹색의 잎은 맑고 깨끗하게 내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소양을 갖추라는 뜻이다.
[현황]
2012학년도 기준 총 21학급[특수 학급[1] 포함]에 54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79명[남 35명, 여 44명], 2학년은 4학급에 99명[남 53명, 여 46명], 3학년은 3학급에 90명[남 43명, 여 47명], 4학년은 3학급에 90명[남 42명, 여 48명], 5학년은 3학급에 86명[남 45명, 여 41명], 6학년은 5학급에 98명[남 51명, 여 47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26명으로 총 57명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실험실, 정보 학습실, 영어 체험실, 방과후 교실, 진동 역사관, 인터넷 방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