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824 |
---|---|
한자 | 金以昌 |
영어음역 | Gim Ichang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정용 |
성격 | 효자 |
---|---|
출신지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 |
성별 | 남 |
본관 | 김해 |
[정의]
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효자.
[가계]
김이창의 이름에 ‘창(昌)’이라는 항렬자가 있는것으로 보아 김해김씨(金海金氏)이고, 1700년대 인물로 추측될 뿐이다.
[활동사항]
김이창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가 병중에 있을 때 약을 구하여 오다가 동구에서 폭우를 만나 개천을 건널 수 없게 되었다. 이에 김이창이 하늘을 올려다 보며 통곡을 하자 거짓말처럼 세찬 개울물이 멈추어 다행히 아버지의 병구완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일이 알려지면서 마을 사람들이 김이창이 건넜던 개울길을 효자길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