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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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博物館 |
영어공식명칭 | Sulsaem Museum |
이칭/별칭 | 젊은달와이파크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주천리 1376-3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명환 |
준공 시기/일시 | 2014년 11월 - 술샘박물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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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4년 11월 - 술샘박물관 개관 |
개칭 시기/일시 | 2019년 6월 14일 - 술샘박물관 젊은달와이파크로 개칭하여 재개관 |
최초 설립지 | 술샘박물관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주천리 1376-36] |
현 소재지 | 술샘박물관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주천리 1376-36] |
성격 | 박물관 |
면적 | 26,270㎡[부지면적]|1,175.18㎡[건축 연면적 ] |
전화 | 033-372-9411 |
홈페이지 | 젊은달와이파크(https://ypark.kr)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던 술을 주제로 한 박물관.
[개설]
술샘박물관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술을 소재로 한 박물관이다. 주천(酒泉)의 지명과 관련 있는 술샘 설화를 토대로 건립한 박물관이다.
주천, 즉 술샘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망산(望山) 아래에 있는데, 술샘의 유래는 『고려사(高麗史)』,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도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주천은 고구려 때부터 사용하던 술과 관련한 지명을 현재까지 전승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건립 경위]
영월군은 농촌 인구의 감소와 석탄 산업의 쇠퇴로 인한 지역의 경기침체를 극복하고자, 2005년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신활력 사업에 ‘박물관 고을 육성’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었다. 또한 영월군은 2008년부터 시작한 제2기 신활력 사업에서는 ‘지붕 없는 박물관’을 표방하고, 2018년 12월 박물관 특구로 지정되었다. 박물관 고을 육성과 박물관 특구 지정 과정에서 영월군은 주천면에 술과 관련한 지명 유래가 전하여 오는 것에 착안, 술을 주제로 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변천]
술샘박물관은 2009년에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4년에 완공하였다. 그러나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2019년 도시재생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하여 ‘재생과 순환’이라는 주제로 재구성하여 2019년 6월 14일 젊은달와이파크로 재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구성]
2014년 설립한 술샘박물관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술샘과 관련한 다양한 설화를 소개하였으며, 술과 관련한 영월군 사람들의 생활사를 비롯하여 전통주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전시하였다.
박물관 내부는 천혜의 자연 영월, 술샘설화, 영월이 빚은 자연의 재료, 술을 연구하다, 사상체질과 술, 주막, 풍류와 술, 술을 즐기다 등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갖추고 있었으며, 어린이와 어른,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교육과 문화행사들을 운영하였다.
[현황]
술샘박물관은 2019년 6월 14일부터 젊은달와이파크로 운영하고 있다. 술샘박물관이 사용하던 부지에 붉은 대나무, 젊은달미술관 1~5관, 바람의 길, 목성, 붉은 파빌리온 1, 2관, 플레이 스페이스 등의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전시실 외에도 카페, 초콜릿 공방인 카카오팩토리, 체험학습 공간, 아트샵 등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