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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사 설화」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2352
한자 梁進士說話
영어음역 Yangjinsaseolhwa
영어의미역 Folk Tale of Master Yang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수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담
주요 등장인물 양진사|광대
관련지명 남원
모티프 유형 「춘몽연(春夢緣)」을 짓게 된 이유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춘향전」의 근원 설화가 탄생한 배경을 이야기하는 문헌 설화.

[개설]

「양진사 설화」는 조선 후기의 문신 양주익이 쓴 『무극선생행록(無極先生行錄)』에 기록되어 있는 문헌 설화의 하나이다. 남원 지역에서 전해 오는 「박색터 설화」「지리산녀 설화」, 「노진 설화」와 함께 「춘향전」의 근원 설화로 알려진 「춘몽연(春夢緣)」이라는 이야기가 쓰여진 배경을 이야기하고 있다.

[내용]

양진사는 조선 영조 때 남원에서 태어났는데, 이름은 주익(周翊)이다. 그는 과거에 급제한 뒤 남원으로 돌아와 광대들을 데리고 돌아다니며 놀았다. 그러나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광대들에게 보수를 줄 수가 없었다. 그는 「춘몽연」이라는 노래를 지어 돈 대신 광대들에게 주었는데, 이것이 훗날 「춘향전」이 되었다고 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전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10.12 2011년 한자 재검토 작업 2) 「춘몽연(春蒙緣)」이라는 이야기가 ->「춘몽연(春夢緣)」이라는 이야기가
2011.10.10 2011년 한자 재검토 작업 1) 모티프 유형 「춘몽연(春蒙緣)」을 짓게 된 이유 ->모티프 유형 「춘몽연(春夢緣)」을 짓게 된 이유 2) 「춘몽연(春蒙緣)」이라는 이야기가 ->「춘몽연(春蒙緣)」이라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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