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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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原萬福寺址石造仁王像 |
영어음역 | Manboksaji Seoginsang |
영어의미역 | Stone Stature in Manboksaji Archaeological Sit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 482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최동열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4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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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남원 만복사지 석조인왕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석조 석인상 |
제작시기/일시 | 고려시대 |
제작지역 | 남원 추정 |
재질 | 화강암 |
소장처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 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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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 | 국유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 만복사지에 있는 석인상(石人像).
만복사지 석인상은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만복사지(사적 제349호) 보호 철책 옆 국도 24호선 도로 갓길에 있으며, 도로면 위에 머리 부분만 노출되어 있다. 2021년 4월 30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만복사지 석인상은 신체 중 머리 부분 일부가 지표면에 노출된 채 나머지 부분은 매몰되어 있었으나 2009년 8월 발굴되어 만복사지 안으로 옮겨졌다. 이 석인상은 육계가 있으며 귀가 길고 안구가 튀어나온 형상이다.
전신이 3.75m에 달하는 만복사지 석인상은 만복사지에 남아 있는 다른 석상들과 함께 당간지주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만복사지 발굴 조사는 1979년에 실시되었으며, 1985년 7차 조사가 이루어진 뒤 종료되었다. 만복사지 당간지주 앞에 있는 석인상은 고려시대 사찰의 가람 배치를 고증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