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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467
한자 周生面
영어음역 Jusaeng-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정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면적 26.278㎢[2014년 12월 31일 기준]
총인구(남, 여) 2,000명(남자 953명, 여자 1,047명)[2016년 3월 31일 기준]
가구수 1,019세대[2016년 3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면.

[개설]

남원 시내에서 서남쪽 8㎞에 위치하며, 청정 섬진강 상류 지역으로 벼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포도, 복숭아, 배, 멜론, 딸기, 오이,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등을 생산하고 있다.

주생면은 9개 법정리, 17개 행정리, 30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상동리, 중동리, 지당리, 영천리, 정송리, 제천리, 낙동리, 내동리, 도산리 등 9개의 법정리가 있다. 상동리에는 상동리부동리 두 개의 행정리가 있고, 지당리에는 대지리, 소리지, 효동리 등 세 개의 행정리가 있다.

영천리에는 영촌리, 유매리 두 개의 행정리가 있다. 정송리에는 정충리, 반송리의 두 개의 행정리가 있고, 제천리에는 제천리와 서만리가 있고, 내동리에는 내동리와 광촌리가, 도산리에는 상도리와 도산리 등 두 개의 행정리가 있다.

[명칭유래]

면이 있기 전에 있었던 이언방, 주포방, 남생방 중 주포방과 남생방의 이름을 따서 주생면이란 명칭이 생겼다.

[형성 및 변천]

주생면은 8도를 13개 도로 개편하면서 방이 면으로 바뀌었고, 주포방이 주생면의 중심이 되었다. 본래 남원군 지역으로 주포면이라 하여 지당리, 유천리, 반송리, 충촌리, 영촌리, 상내리, 도내리, 제천리 등 8개 리를 관할하였다.

그 후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이언면의 부동리, 상동리, 중동리, 하동리 등 4개 리와 남생면의 낙동리, 내동리, 광촌리, 상도리, 하도리 등 5개 리, 흑성면의 내동리, 백송평리, 척동리의 각 일부, 성내면의 감동리 일부, 견소곡면의 수촌리 일부, 대곡면의 노산리 일부, 기지면의 고룡리 일부를 병합하였다. 그러다 상도리, 중동리, 낙동리, 내동리, 도산리, 지당리, 정송리, 영천리, 제천리 등 9개 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11월 30일 주생면 지당리에 건립하였던 면사무소가 있었으나 파출소는 반송리에, 우체국은 소지리에 산재해 있어 주민 생활에 불편하여, 1983년 면민의 뜻을 모아 지금의 위치인 주생면 제천리 9-4번지[요천로 821]로 이전하여 최초의 종합청사를 가지게 되었다.

[자연환경]

남원에서 서남쪽으로 8.0㎞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17호선, 24호선, 전라선 철도가 통과한다. 최근에는 전주~광양 간 고속국도가 통과하게 되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대체로 구릉성 야산 지대로 동남부는 평야이고(해발 80m), 서북부는 산악권(해발 192m)으로 형성된 준 평야 지대이다.

남원시 조산동을 경계로 섬진강 상류 요천송동면과 인접하여 있고, 옥율천, 대곡천, 풍촌천이 등이 있다. 미곡 위주의 농업에서 벗어나 과수 및 시설 원예 작목 재배를 확대하고 있다. 복숭아, 배, 포도, 딸기, 버섯 등 특산품을 생산한다.

[현황]

주생면은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1,019세대 2,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고, 남자가 953명, 여자가 1,047명이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경지 면적은 밭이 1.878㎢, 논이 7.626㎢이고, 임야는 10.637㎢이다.

지역 특산품으로 남원참미, 배, 복숭아, 포도, 딸기, 오이, 메론, 한우, 사과,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산송이버섯이 있다. 남원참미(米)는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하며, 동진1호로 품종을 단일화하여 계약 재배한 전국 최고의 쌀이다. 미곡 종합 처리장에서 최신 공정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타 지역 쌀과 차별화하여 생산된 남원의 우수 공동 브랜드이다.

주생면에서 생산된 배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은 청정 지역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다. 당도가 높고 보관성이 뛰어나며, 농산물산지 유통센터에서 공동 선별하여 품질이 우수하며, 전국에 출하되고 있는 농산물이다.

춘향골 복숭아는 EM(유용 미생물)농법 및 스테비아 농법, 품종 갱신 등을 통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여 과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농산물산지 유통센터에서 엄선하여 전국에 출하되며, 소비자들로부터 고품질 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는 지역 농산물이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 되는 최적의 기후 조건에서 재배된 춘향골촌맹이 포도는 농산물의 수입 개방에도 불구하고 웰빙 건강 식품으로 전국에 출하되고 있어 남원 지역 고품질 농산물로 확대되고 있다.

춘향골촌맹이 좋은딸기는 배수가 잘 되는 사질 양토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어 전국 소비자들이 고품질 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는 남원 지역의 명산품이다. 춘향골촌맹이 오이는 과육이 얇으며 쓴맛이 없고 비타민 C와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 전국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고품질 농산물이다.

주생면에서 생산된 멜론은 유기물이 풍부한 식양토에서 재배하여 당도가 타 지역에 비해 높고 과육이 부드러우며 특유의 향기가 매우 독특하여 맛이 일품인 지역 명산품이다.

한우(번식우)는 통풍이 잘 되는 청정 지역에서 깨끗한 물과 신선한 조사료로 사육되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진설한우의 공동 브랜드 제고와 함께 연중 번식우를 생산, 출하하여 전국 소비자들과 축산 농가들로부터 인정받은 지역 명산품이다.

주생면에서 생산된 사과는 일교차가 크고 최고의 토양 조건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맛이 일품인 지역 농산물이다. 또한 새송이버섯은 주변의 깨끗한 환경과 맑은 공기로 현대화 시설에서 재배한 무공해 버섯으로, 직거래와 주생우체국 택배를 통하여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농산물이다.

주생면에서 생산된 느타리버섯은 주변의 깨끗한 환경에서 우수한 종균을 접종 재배한 무공해 버섯으로 맛이 육질과 같이 쫄깃하며 향이 진한 무공해 상품으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농산물이다. 주생면 문덕봉 일대 고산지에서 채취된 산송이는 신선도는 물론 향이 타 지역보다 매우 뛰어나 명품으로 인정받은 지역 특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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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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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민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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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사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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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공공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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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종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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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요 산업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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