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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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屛風瀑布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3년 - 병풍 폭포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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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병풍 폭포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
해당 지역 소재지 | 병풍 폭포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
성격 | 폭포 |
높이 | 40m |
폭 | 15m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강천산 군립 공원 내에 있는 인공 폭포.
[명칭 유래]
2003년 병풍 바위에 조성된 인공 폭포로, 병풍 폭포는 폭포수가 흐르는 병풍 바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전설에 의하면 강천사(剛泉寺)를 찾아가는 사람이 병풍 바위 밑을 지날 때, 전생에 죄를 지은 사람은 바위가 자기에게로 넘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지은 죄를 뉘우치고 사죄하는 마음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며, 따라서 이 병풍 바위 밑을 지나온 사람은 죄진 사람도 깨끗해진다는 것이다.
[자연환경]
병풍 폭포가 있는 바위는 큰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고 하여 병풍 바위 또는 바위가 편평하게 누워 있다고 하여 편평 바위, 볼록한 등에 목을 쭉 빼고 있는 모습이 거북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거북 바위라고도 한다. 경위도 상의 위치는 북위 35° 24′, 동경 127° 04′ 지점이다.
[현황]
높이 약 40m, 폭 약 15m, 낙수량이 분당 5톤에 이른다. 병풍 폭포는 관리 사무소에서 약 100m 상류 쪽에 위치하는 폭포이다. 관리 사무소를 지나 약 100m 지점에 위치하는 강천산 군립 공원 내 6개의 폭포 중 첫 번째 폭포로, 이 지점에서부터 맨발로 걷는 코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