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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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曺守煥家屋 |
영어음역 | Gangneung Jo Suhwan Gaok |
영어의미역 | House of Jo Suhwan in Gangneung |
이칭/별칭 | 조수환 가옥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칠성로607번길 28[유산동 51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재국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1월 17일 - 강릉조수환가옥,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96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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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강릉조수환가옥,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 |
성격 | 고가옥 |
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정면칸수 | 5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칠성로607번길 28[유산동 511] |
소유자 | 조규학 |
문화재 지정번호 | 강원도 유형문화재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유산동에 있는 조선후기의 가옥.
[개설]
현재의 가옥은 강릉 시내 도립병원 근처에 있었던 가옥을 150년 전에 이축해 온 것이다.
[형태]
본 가옥은 전형적인 ‘ㅁ’자형 배치의 가옥으로서 안채를 중심으로 좌측에는 작은 사랑채, 우측에는 곳간채, 전면에는 큰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화강석 사괴석 두겁대 쌓기로 하고 자연석 초석 위에 네모기둥을 세우고 바깥 벽체는 흙벽 위에 강회 마감을 하였다. 창호는 두짝 여닫이 세살창호와 두짝 미닫이 창호로 되어 있다. 안채는 우측에서 부엌+안방+건넌방+건넌방+마루로 구성된 정면 5칸, 측면 2칸의 겹도리 팔작기와지붕이다. 부엌의 우측은 한 칸을 덧붙여 찬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작은 사랑채는 사괴석 초벌대 쌓기 기단으로 전면에 툇마루가 있으며 마루방에 이어서 방+방+마루로 안채에 이어서 ‘ㄱ’자 배치를 하고 있다. 전면은 툇마루에 의해 연결되며 창호는 두짝 여닫이 세살문과 두짝 여닫이 아자문으로 되어 있다.
또한 곳간채는 부엌에 이어서 붙어 있으며, 곳간채의 끝 부분 즉, 출입구인 평대문의 우측에는 창고가 있다.
큰 사랑채는 마루방과 두 칸의 사랑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큰 사랑채와 작은 사랑채 사이에는 부출입구로 사용 가능한 대문간이 있으며, 이곳에는 작은 사랑채에 난방을 하는 아궁이가 있다.
[현황]
작은 사랑채의 마루는 원래 두 칸이었으나 한 칸은 방으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다. 곳간채의 끝 부분에는 외양간이 있었으나 지금은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강릉 조수환 가옥은 1985년 1월 17일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9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조선후기 전통 한옥의 변천 과정과 주택 변화의 흐름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