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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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得聖妻淸風金氏 |
영어음역 | Lady Gim from Cheongpung, Yun Deukseong's Wife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한동희 |
성격 | 열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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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음성군 |
성별 | 여 |
본관 | 청풍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에 살았던 열녀.
[활동사항]
김언희(金彦熙)의 딸로, 19세에 남편 윤득성(尹得聖)이 병을 얻자 정성껏 간호하였다. 위급한 지경에 이르러 천지신명께 남편 대신 죽기를 빌었으나 끝내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상을 마친 후 독약을 먹고 자결하려 하였으나 집안사람에게 발견되어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유복자로 딸을 낳은 후 음식에 입을 대지 않다가 이틀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상훈과 추모]
영조(英祖) 때 열녀로 포상되고 정조(正朝) 때 열녀 정문을 세우도록 하였다. 정려는 윤기손·윤기진 형제 효자문과 함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에 있으며, 내용은 ‘열녀고학생윤득성처유인청풍김씨지문상지이십오년을유십일월일명정(烈女故學生尹得聖妻孺人淸風金氏之門上之二十五年乙酉十日月日命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