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450
한자 星州追遠堂
이칭/별칭 추원당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문덕로 257-105[문덕리 산53-15]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정지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656년연표보기 - 성주 추원당 건립
이전 시기/일시 2005년 - 성주 추원당 성주군 초전면 문덕로 257-105[문덕리 산53-15번지]로 이건
문화재 지정 일시 2002년 8월 19일연표보기 - 성주 추원당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지정
현 소재지 성주 추원당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문덕로 257-105[문덕리 산53-15]지도보기
원소재지 성주 추원당 - 경상북도 성주군
성격 재실
양식 맞배기와집[저존문]|‘一’ 자형 겹집[강당]
정면 칸수 3칸[저존문]|4칸[강당]
측면 칸수 1칸[저존문]|2칸[강당]
소유자 야성 송씨 문중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문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개설]

성주 추원당(星州追遠堂)야성 송씨(冶城宋氏)의 대종재(大宗齋)로, 성주(星州) 입향조인 송구(宋構)를 비롯하여 송길창(宋吉昌), 송천우(宋千祐), 송수겸(宋守謙) 등 여러 선조의 묘제(墓祭)를 지내기 위한 공간이다. 송구는 야성 송씨 10세손으로, 고려 충목왕(忠穆王) 때 경기감사(京畿監司)를 지냈다. 영남 지방 재상어사(災傷御使)로서 성주 초전면(草田面)을 지나다가 산세가 아름다운 것을 보고 초전면 문덕리(文德里)에 자리 잡았고, 이후 후손들이 650여 년간 대를 이어 거주하고 있다.

[위치]

성주 추원당은 성주군 초전면 문덕로 257-105[문덕리 산53-15번지]에 있다. 성주군 초전면에서 벽진면으로 통하는 군도 제4호선을 따라 약 1.5㎞ 정도 가면 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변천]

성주 추원당은 1656년(효종 7)에 건립하였다. 2005년에 중부 내륙 고속 도로 건설로 인하여 원래의 위치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건하였으며,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형태]

대문채인 저존문(著存門)을 중심으로 흙돌담을 둘렀으며, 본채인 강당과 관리사, 고직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존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기와집인데, 문간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두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一’ 자형 겹집으로, 중앙에 마루 2칸, 좌우측에 온돌방 1칸씩을 둔 중당 협실형 구조이다. 지붕이 ‘王’ 자 형태로 이어져 있다.

[현황]

성주 추원당은 여러 차례 중수되어 처음 건립된 형태는 알 수 없으나, 현재 5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2002년 8월 19일에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소유자는 야성 송씨 문중이다.

[의의와 평가]

성주 추원당야성 송씨의 문중 재사로서 오랫동안 존속하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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