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164
한자 文德里
영어공식명칭 Munde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문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홍기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연표보기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문덕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연표보기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문덕동에서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문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953㎢
가구수 178가구
인구[남/여] 344명[남 175명/여 169명]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문장(文章)과 도덕(道德)이 있는 곳이라고 ‘문덕(文德)’이라 이름하였다.

[형성 및 변천]

통일 신라 이후 초전방(草田坊)에 속하였다. 1895년(고종 32) 5월 관제 개혁 때 현재의 군 명칭인 성주군(星州郡)으로 확정하고 방(坊)을 면(面)으로 개편하였다.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회동, 송천동, 신기동, 후동, 내동 일부를 합하여 문덕동으로 하고 초전면과 유곡면, 망성면의 일부를 합한 초전면의 법정동으로 편제하였다. 1952년 행정동을 문덕1동, 문덕2동, 문덕3동으로 나누었다. 1987년 1월 문덕1동과 문덕2동을 문덕1동, 문덕3동을 문덕2동으로 개편하였다. 1988년 5월 조례 제1076호에 따라 동(洞)을 리(里)로 개정하여 초전면 문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동부와 남부는 나지막한 능선이 감싸고 마을 뒤에 높이 약 110m 정도의 부곡산(富谷山)이 있다. 남서쪽에는 감나무골 골짜기를 통해 벽진면 운정리 우복실 마을로 넘어가는 통로인 도둑바우 고개가 있고, 횟골천과 문덕천(文德川), 회동천 등의 소하천이 흐른다. 남정골, 뒷골, 소이동골, 저그논골, 골안골, 회곡이라는 골짜기가 있으며, 회곡지(檜谷池)[횟골지], 송천지(松川池), 달전지(達田池), 회동지(檜洞池) 등의 못이 있다. 마을 주변에는 못밑들, 송천들, 미을앞들, 회동들, 장승백이 등의 들판이 펼쳐져 있다.

[현황]

문덕리초전면의 서쪽 하단에 자리하여 북부와 동부, 남부는 초전면자양리칠선리, 용성리, 서부는 성주군 벽진면 운정리와 접한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3.953㎢이며, 문덕1리와 문덕2리 2개 행정리에 178가구, 344명[남 175명, 여 16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문덕1리의 자연 마을로는 소래, 새터[점터]가 있고, 문덕2리의 자연 마을로는 감나무골과 회골[회곡(檜谷)]이 있다. 송천(松川)과 회동(檜洞) 2개 마을권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구릉성 평지에 자리하여 넓게 펼쳐진 들판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문화 유적으로 성주 추원당(星州追遠堂)[경상북도 문화재 자료]이 있으며, 운하사(雲霞寺)와 운해정(雲海亭), 만회정(晩悔亭), 만회정 사적비(晩悔亭事蹟碑), 비해재(匪解齋), 사용당(四慵堂), 송구 유허비(宋構遺墟碑), 송천서당(松川書堂), 쌍효문(雙孝門), 진조재(眞操齋), 체화당(棣華堂), 충신당(忠信堂)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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