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446
한자 安山影堂
이칭/별칭 성주 안산영당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자산3길 366-31[자산리 41]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정지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이전 시기/일시 1438년연표보기 - 안산영당 성주군 벽진면 자산3길 366-31[자산리 41번지]로 이건
개축|증축 시기/일시 1581년연표보기 - 안산영당 중수[1581]
개축|증축 시기/일시 1606년연표보기 - 안산영당 중수[1606]
개축|증축 시기/일시 1617년연표보기 - 안산영당 중수[1617]
개축|증축 시기/일시 1684년연표보기 - 안산영당 중건
문화재 지정 일시 1989년 5월 29일연표보기 - 안산영당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796년연표보기 - 안산영당 안산서원 사액
현 소재지 안산영당 -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자산3길 366-31[자산리 41]지도보기
성격 영당|사당
양식 팔작지붕집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성주 이씨 대종회
관리자 성주 이씨 대종회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에 있는 조선 전기 영당.

[개설]

안산영당(安山影堂)성주 이씨(星州李氏) 문중에서 나라에 공헌이 있고, 또한 사회의 모범이 되었던 선조들의 영정(影幀)을 걸어 두고 정기적으로 제향하며 추모하던 건물이다. 초상화를 봉안하기 위해 지은 사당을 영당(影堂)이라고 하는데, 안산영당은 안산서원(安山書院)의 부속 건물이다.

[위치]

안산영당은 성주군 벽진면 자산3길 366-31[자산리 41번지]에 있다.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 용봉산 기슭에 자리한다.

[변천]

안산영당의 건립 연도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원래는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선석산(禪石山)에 있는 성주 이씨의 중시조 이장경(李長庚)의 묘 앞에 있었는데, 1438년(세종 20)에 선석산 태봉(胎封)이 세종 대왕 자 태실(世宗大王子胎室)[경상북도 유형 문화재]로 쓰이게 됨에 따라 지금의 장소로 이건하게 되었다. 화재로 허물어진 것을 1581년(선조 14)에 후손 이현배(李玄培)가 성주목사(星州牧師)로 부임하여 중수하였다. 1606년(선조 39)에는 성주목사 이덕온(李德溫)이 중수하였고, 1617년(광해군 9)에 후손 이욱이 친족들의 협조를 얻어 중수를 추진하여 그해 겨울에 완공하였다. 1684년(숙종 10)에는 후손 이광도가 성주목사에게 요청하여 영당을 중건하였다. 1763년(영조 39)과 1779년(정조 3)에 중수와 개수가 이루어졌다. 1796년(정조 20)에 안산서원으로 사액 받았으나, 서원 철폐령으로 인하여 다시 안산영당으로 개칭하였다.

[형태]

안산영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현재 14현조의 영정과 8현조의 위패를 보관하고 있다.

[현황]

안산영당은 1989년 5월 29일에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소유자 및 관리자는 성주 이씨 대종회이다. 성주 이씨 문중에서 안산영당에 소장하고 있던 가문 내 선조들의 초상화 전체 28점을 2009년 9월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하였고, 현재 봉안되어 있는 영정은 1998년에 모사(模寫)한 것이다.

[의의와 평가]

안산영당에 소장되었던 초상화들은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초상화 양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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