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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1848
한자 韓國寫眞作家協會南原支部
영어공식명칭 Photo Artist Society of Korea, Namwon Branch
영어음역 Hanguk Sajin Jakga Hyeophoe Namwon Jibu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197-21[서문안길 10]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기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역 예술 단체
설립연도/일시 1968년 3월 1일연표보기
대표 석병렬
전화 063-633-4254
홈페이지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http://cafe.daum.net/photo-nw)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지부.

[개설]

1986년,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는 1970년대의 침체기에서 벗어나 다시 탄생하였다. 당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부장을 맡게 된 김기동의 노력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는 다시 부활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남원의 사진문화는 발전하게 되었다.

[설립목적]

사진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창작활동으로 회원들의 예술적 기능을 연마하여 향토 사진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4년, 전라북도에서 처음으로 고 김용기가 국전에 출품하여 입선하게 되었다. 고 김용기는 연속 입선이라는 성과를 내며 전라북도 사진계 활동을 알리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968년, 전주와 군산 다음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를 창립하게 되었다.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는 1970년대에는 활동의 침체기를 맞게 된다. 이후 1986년부터 지부장을 맡게 된 김기동, 총무 권희동, 그리고 방덕원, 최영철, 황의호, 임영택, 김경이 회원을 중심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가 재창립하게 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사진예술의 발전과 사진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춘향제전국사진촬영대회, 전국사진공모전, 춘향사진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격년 주기로 남원관광사진전국공모전을 개최하여 관광 남원의 새 모습을 발굴·홍보하고 있고 사진 강좌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북연합회 남원지부가 주최하여 매년 개최되는 남원예술제에서 사진작품 전시회를 주관한다.

[활동사항]

1963년 5월 1일 제2회 춘향제에서 사진촬영대회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1964년 6월 14일 호남예술제 촬영대회에서는 국회의장상, 공보부장관상 등을 시상하였다. 1986년 10월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 창립을 기념하여 제56회 춘향제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하였다. 1987년 2월 11일에 춘향미술대전을 구성하여 4월 24일에 제1회 춘향미술대전을 열었다. 이후 현재까지 춘향제 촬영대회, 춘향미술대전, 전국사진공모전, 남원예술제 사진전 등의 사진 촬영 활동을 활발히 해 오고 있다.

[현황]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는 2011년부터 지부장을 맡아온 석병렬과 부지부장 2명, 감사 2명, 총무 1명으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는 예향의 도시 남원에서 사진예술 관련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에는 남원뿐 아니라 순창, 장수, 무주, 구례, 곡성 등 인접 지역의 열성적인 사진작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수가 현재 56명이다. 한편 남원 관내에는 10개의 사진동아리와 119명의 사진작가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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