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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1611
한자 楓陽祠
영어음역 Pungyangsa
영어의미역 Pungyangsa Shrine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풍산리 126-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유종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0년 6월 23일연표보기 - 풍양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5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풍양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성격 사당
양식 재실
건립시기/일시 1685년연표보기
정면칸수 3칸
측면칸수 1칸
소재지 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풍산리 261-3번지 지도보기
소유자 밀양박씨 무은공파 종중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풍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당.

[개설]

조선시대 무신 무은(霧隱) 박세중(朴世中)을 모시고 있는 사당으로, 이른바 ‘박세중가전고문서(朴世重家傳古文書)’를 보관하고 있다. 박세중은 고려시대 문신 밀성부원군(密城府院君) 박언부(朴彦孚)의 13세손이며 참판이 된 박검종(朴儉宗)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힘이 세고 활을 잘 쏘아 23살에 무과에 급제하였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仁祖反正) 때 정사원종공신(靖社原從功臣) 1등에 오르고,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 때는 원수 장만(張晩)을 따라 많은 공을 세워 진무원종공신(振武原從功臣) 2등에 올랐으며, 1640년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가 되었다. 건축물은 밀양박씨 무은공파(霧隱公派)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2000년 6월 23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변천]

1685년(숙종 11)에 건립되었고 1905년(고종 42)에 고쳐 지었다.

[형태]

면적은 417㎡이다. 전면 3칸, 측면 1칸의 일(一)자형 맞배지붕 건물로, 부연(附椽)과 방풍판을 달고, 앞에 툇간[退間]을 두었다.

[현황]

비교적 훼손은 없지만, 무너질 듯 약간 기울어 축대로 받쳐놓았다가 최근에 보수하였다. 단청을 했으나 오랜 세월이 흐른 탓에 퇴색하였다.

[의의와 평가]

호남 지방에서 개인이 세운 전형적인 사당이다. 조선 후기의 사당이나 재실의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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