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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1184
한자 南原市農業技術-
영어공식명칭 Namwon City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영어음역 Namwon-si Nongeop Gilsul Senteo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 429[이백로 309]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앵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공공기관
설립연도/일시 1958년 8월 2일연표보기
전화 063-620-8006
팩스 063-635-0805[농촌진흥과]|063-635-0805[현장지원과]
홈페이지 남원시농업기술센터(http://www.namwonat.go.kr)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설립목적]

농촌 지도 사업의 다변화를 통한 남원 지역 농업인의 기대 부응 및 소득 향상과 신기술 보급 사업 추진을 통한 남원 지역의 농가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58년 8월 2일 남원읍 동충리 267번지에 남원군 농사교도소를 설립하였다가 1962년 4월 1일 남원군 농촌지도소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63년 3~4개 면당 1개소의 읍·면지소를 설치하였다.

1968년 7월 1일 남원군 농촌지도소 직제 개편을 통해 지도계·개발계·작물계·주산지계의 4개 계로 바꾸었으며, 이때 남원읍에 남원군 농촌지도소 직할지소를 설치하였다.

1975년 1월 1일 남원군 농촌지도소 직제 개편을 통해 17개소의 읍·면지소를 설치한데 이어 1976년 12월 1일 남원군 농촌지도소 직제 개편을 통해 기술 담당 관직을 신설하였다.

1977년 5월 10일 남원군 농촌지도소 사무실을 남원시 도통동 124-10번지로 이전하였으며, 1989년 4월 10일 남원군 농촌지도소 읍·면지소를 군지도소로 통폐합하였다. 1990년 1월 1일 사회지도과와 기술보급과를 설치하였으며, 1991년 4월 1일 읍·면 농민상담소를 설치한데 이어 조직을 12계에서 8계로 개편하였다.

1993년 12월 4일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 429번지[이백로 309] 현 위치로 사무실을 이전한데 이어 1998년 9월 22일 남원군 농촌지도소에서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2013년 2월 5일 조직 개편을 통해 2과 9담당 17개소의 농민상담소를 두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도과에서는 전문 농업인 교육 강화,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 단체 육성, 농작업 안전 모델 및 건강 관리 시범, 남원 전통음식 개발, 봉사 행정 구현 농기계 수리 봉사, 지도공무원 전문 능력 배양,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민상담소 운영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기술과에서는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기술 보급, 기능실 활용 과학영농 기술 보급, 채소원예 신기술 보급 시범, 과수 품질 고급화와 소득의 안정화 기술 보급, 기능성 특용작물 생산 기술 보급, 생산비 절감형 고품질 축산물 생산 기술 보급, 농업 경영·정보화 기술 보급, 허브재배 단지 조성 사업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그밖에 전문농업인 단체 양성을 통한 농업 CEO 배출, 지도공무원 능력 향상을 통한 농업인을 만족시키는 서비스 제공, 농촌 지도 사업 다변화 및 신기술 보급 사업 추진 등의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활동사항]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2006년도 전국 및 전라북도 유형별 우수농업기술센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45백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사업별 시범요인 투입으로 선진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3,125백만 원(국·도비 57%)을 들여 290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 신기술 시범 사업을 추진하였다.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농촌 전통 테마 마을 3개소 조성, 짚풀 공예와 고사리 재배 등 일감 갖기를 통한 건강 장수 마을 육성, 건강관리실 2개소 설치 사업을 추진하였다.

우수농업인 양성을 통한 농업 경영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1세기 지식정보화 농업인 교육 및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신기술 보급 사업 추진에도 노력하였다. 그 결과 고품질 벼품종(9품종)을 보급하였고, 질소시비량을 10a당 11㎏에서 9㎏으로 감소시켰다.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아스파라거스, 시설복숭아 등의 신 소득 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고랭지 파프리카, 춘향화 등 수출작목도 지도, 개발하였다.

[현황]

2016년 현재 조직은 소장 아래 농촌진흥과와 현장지원과의 2과로 편제되어 있는데, 농촌진흥과에서는 지도행정·농업인교육·생활지도·농기계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장지원과에서는 친환경지도·채소기술·과수기술·추어육성·농업정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각 읍·면에 17곳의 농민상담소를 두고 있다.

인원은 소장(이찬수), 농촌진흥과 5명, 현장지원과 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남원 지역 총 가구 35,843호 중 농가 9,575호를 관리하고 있는데, 총인구 87,604명 중 농업인구는 22,636명이며, 경지면적은 논 12,943㏊, 밭 4,063㏊ 등 총 17,006㏊이다.

농업인 단체 현황으로는 농촌지도사 17개회 746명, 농업경영인 17개회 1,100명, 생활개선회 17개회 820명, 4-H회 9개회 1,201명, 품목별 연구모임 67개회 2,393명 등 총 5개 단체에 6,260명이 활동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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