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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463
한자 蓮室-
영어음역 Jeomchon
영어의미역 Jeomchon Village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자래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마을
면적 269㏊
총인구(남, 여) 183명
가구수 49가구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자래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본래 아영면 당동에서 옮겨온 가마가 있어 점촌(店村)이라 하여 도자기를 굽던 곳이었으나 마을의 터가 예로부터 연화도수(蓮花到水)의 명당이라 하여 이름을 연실(蓮室)로 바꾸었다.

[형성 및 변천]

일제강점기 장수에 거주하던 김해김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예전에는 자래리와 같은 마을이었으나 큰 홍수가 나서 자래리 아래쪽에 있던 주택들이 현재의 마을 위치까지 떠내려 왔다는 설도 있다. 본래 도자기를 굽던 점골은 자래방죽과 지산마을 중간 지점에 있다.

[자연환경]

연실의 뒤쪽으로는 산악 지대이며 앞쪽으로는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산간 지역 중 경지 면적이 가장 넓은 마을이다. 마을 옆 풍천(楓川)을 경계로 아영면 갈계리와 접하고 있다.

[현황]

점촌은 인월면 소재지에서 군도 25호선인 유곡선을 따라 3㎞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1㎞ 위쪽이 자래리이고 북쪽으로 600m 정도 떨어진 곳이 연실이다. 2007년 현재 면적은 269㏊이며 약 15세대에 30~4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며 주요 소득원은 쌀, 고랭지 채소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12.16 [자연환경],[현황] 수정 <변경 전> 뒤쪽으로는 상산(霜山)이 솟아 있는 산악 지대이며 / 총 49세대에 18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 주요 소득원은 쌀과 보리, 고랭지 채소이다. 최근에는 약초 채취와 흑돼지·한우 사육 등을 겸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변경 후> 뒤쪽으로는 산악 지대이며 / 약 15세대에 30~4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 주요 소득원은 쌀, 고랭지 채소이다.
2013.12.16 멀티미디어 자료 연결 삭제 GC006P2264 (인월면 자래리 연실마을)은 연실마을이 아니어서 연결 삭제함.
이용자 의견
지*** 사진 연실 아니구요~ 뒤에 상산도 없구요~ㅋ 2007년 뿐 아니라 그 이전부터 약15세대에 30~40명의 주민이 있음~!!! 보리 구경해본지는 30년 넘은거 같구요~^^; 약초채취와 흑돼지·한우사육 농가 거의 없음..ㅋㅋㅋ
  • 답변
  • 디지털남원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내용 수정 및 멀티미디어 연결 삭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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