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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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蓮室- |
영어음역 | Jeomchon |
영어의미역 | Jeomchon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자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석 |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자래리에 있는 자연 마을.
본래 아영면 당동에서 옮겨온 가마가 있어 점촌(店村)이라 하여 도자기를 굽던 곳이었으나 마을의 터가 예로부터 연화도수(蓮花到水)의 명당이라 하여 이름을 연실(蓮室)로 바꾸었다.
일제강점기 장수에 거주하던 김해김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예전에는 자래리와 같은 마을이었으나 큰 홍수가 나서 자래리 아래쪽에 있던 주택들이 현재의 마을 위치까지 떠내려 왔다는 설도 있다. 본래 도자기를 굽던 점골은 자래방죽과 지산마을 중간 지점에 있다.
연실의 뒤쪽으로는 산악 지대이며 앞쪽으로는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산간 지역 중 경지 면적이 가장 넓은 마을이다. 마을 옆 풍천(楓川)을 경계로 아영면 갈계리와 접하고 있다.
점촌은 인월면 소재지에서 군도 25호선인 유곡선을 따라 3㎞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1㎞ 위쪽이 자래리이고 북쪽으로 600m 정도 떨어진 곳이 연실이다. 2007년 현재 면적은 269㏊이며 약 15세대에 30~4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며 주요 소득원은 쌀, 고랭지 채소이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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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 [자연환경],[현황] 수정 | <변경 전> 뒤쪽으로는 상산(霜山)이 솟아 있는 산악 지대이며 / 총 49세대에 18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 주요 소득원은 쌀과 보리, 고랭지 채소이다. 최근에는 약초 채취와 흑돼지·한우 사육 등을 겸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변경 후> 뒤쪽으로는 산악 지대이며 / 약 15세대에 30~4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 주요 소득원은 쌀, 고랭지 채소이다. |
2013.12.16 | 멀티미디어 자료 연결 삭제 | GC006P2264 (인월면 자래리 연실마을)은 연실마을이 아니어서 연결 삭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