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263
한자 大谷里
영어음역 Dae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대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천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4.48㎢
총인구(남, 여) 248명[남자 127명, 여자 121명]
가구수 91가구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대곡리란 마을 이름은 이곳이 원래 대나무가 많아 대실, 대곡이라 부른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이 마을은 상대마을과 하대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하대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 여 년 전에 장수황씨가 이주하고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고, 상대마을은 함안조씨, 화순최씨, 나주진씨 등이 이주,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남원군 대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대리·소대리·노산리·월계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대곡리라 하여 대산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남원시와 남원군이 통폐합함에 따라 남원시 대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대곡리 북서쪽으로는 노령산맥 줄기인 풍악산이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섬진강의 지류인 준용하천인 대곡천이 흐른다. 주변 산림의 주종은 50여 년생 소나무이며, 기타 잡목이 무성하다. 마을의 평균해발 고도는 110m이다.

[현황]

면의 중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 9월 현재 면적은 4.48㎢이며, 총 91세대에 248명(남자 127명, 여자 12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는 안대실, 서쪽로는 노산마을, 북쪽으로는 월계마을, 그리고 남쪽으로는 독산마을과 경계를 맞대고 있다.

주요 생산물은 쌀이며, 부산물로는 취나물 등이 생산되고 있다. 주요 교육 기관으로는 죽동초등학교가 있었으나 인구의 감소로 1993년 3월 폐교되어 남원서초등학교로 편입되었다.

마을 시설물로는 1973년에 마을 앞에 건립된 봉황정과 1989년과 1996년에 건립된 마을회관 2개동이 있다. 마을 앞으로 광주~대구 간 광주 대구 고속 도로가 지나고 있다. 마을의 주요 접근로는 남원에서 순창 방향으로 가는 국도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