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254
한자 內洞里-周生面-
영어음역 Naedong-ri (Jusaeng-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내동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영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65㎢
총인구(남, 여) 174명(남자 79명, 여자 9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84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내동마을은 한양조씨(漢陽趙氏) 조찬한(趙纘韓)이 정치에 뜻을 잃고 낙향(落鄕)하여 이 마을에 정착한 후 깊은 계곡 안에 있었다 하여 마을 이름을 안골이라 하였다. 그 후손들이 지금까지 마을을 형성하여 내동(內洞) 마을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원군 남생면 지역으로 안골 또는 내동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동리·광촌리와 성내면 감동리, 견소곡면 수촌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내동리라 하고 주생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남원시와 남원군이 통폐합함에 따라 남원시 주생면 내동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내동마을은 중산간 지대로서 토질이 비옥하고 수리안전답으로 미곡위주의 농경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현황]

면의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 9월 기준 면적은 2.65㎢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84세대에 174명(남자 79명, 여자 9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쪽은 주생면 도산리, 동쪽은 낙동리, 서쪽은 남원시 대강면 평촌리입암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총 면적은 265.4㏊이며, 주민의 대부분이 쌀과 보리 위주의 농업을 하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광주 대구 고속 도로 남원휴게소가 있으며, 사회 단체로는 발전협의회가 있다. 1995년 금풍지 확·포장공사가 완료되었고, 북쪽으로 국도 24번 도로가 지나며, 마을 앞으로는 도산선 306호선이 내동~도산을 지나 금지면으로 연결되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