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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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의 유학자 정희진의 유고 시문집. 정희진(鄭熙鎭)[1822~1891]의 자는 대수(大綏), 호는 담서(潭西), 또는 신회(愼晦)이다.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 문하에서 수학하였는데, 학행으로 이름을 떨쳤다. 곽종석(郭鍾錫)의 서(序)와 문인 이한룡(李漢龍)의 발(跋)을 붙여 1905년에 후손 정규철(鄭圭喆)이 5권 2책으로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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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 인물인 이복겸의 유고 시문집. 이복겸(李福謙)[1744~1823]의 호는 양정재(養正齋)로, 남원군 이백면 초동마을 출신이다. 아들 이형규(李馨奎)와 이형대(李馨大), 손자 이백효(李伯孝) 등이 편집한 것을 1933년 6세손 이정우(李整雨)가 간행하였다. 연세대학교 도서관과 전남대학교 도서관,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등에 소장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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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에 발간된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덕열의 유고 시문집. 이덕열(李德悅)[1534~1599]의 자는 득지(得之), 호는 양호당(養浩堂)이며, 남원부 주포방(현 남원시 주생면 유매리)에서 살았다. 1567년 진사시를 거쳐 수찬(修撰)과 승지(承旨) 등을 역임했다. 김홍락(金鴻洛)의 서(序)와 증손 이웅징(李熊徵), 권명섭(權命燮), 10세손 이병수(李秉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