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2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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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愼晦遺稿 |
영어음역 | Sinhoe Yugo |
영어의미역 | Posthumous Works of Sinho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손앵화 |
성격 | 시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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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정희진(鄭熙鎭)[1822~1891]|정규철(鄭圭喆) |
저자 | 정희진(鄭熙鎭)[1822~1891] |
편자 | 정규철(鄭圭喆) |
간행자 | 정규철(鄭圭喆) |
간행연도/일시 | 1905년![]() |
권수 | 5권 |
책수 | 2책 |
사용활자 | 목활자(木活字) |
가로 | 20.4㎝ |
세로 | 30.3㎝ |
표제 | 愼晦遺稿 |
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소장처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산 60-1[반포대로 201] |
1905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의 유학자 정희진의 유고 시문집.
정희진(鄭熙鎭)[1822~1891]의 자는 대수(大綏), 호는 담서(潭西), 또는 신회(愼晦)이다.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 문하에서 수학하였는데, 학행으로 이름을 떨쳤다.
곽종석(郭鍾錫)의 서(序)와 문인 이한룡(李漢龍)의 발(跋)을 붙여 1905년에 후손 정규철(鄭圭喆)이 5권 2책으로 간행하였다.
전북대학교 도서관과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본서의 저본은 목활자로 간행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이다.
5권 2책이며, 목활자본이다. 표제는 신회유고(愼晦遺稿)이다. 어미는 상향삼사엽화문어미(上向三四葉花紋魚尾), 광곽은 사주단변(四周單邊)이다. 반곽 크기는 가로 16.1㎝, 세로 23.7㎝이다. 행수는 10행, 한 행의 자수는 22자, 주석은 쌍행이다.
책의 앞뒤로 서와 발이 붙어 있다. 문집의 편차는 권1에 시(詩), 권2에 서(書)·기(記), 권3에 설(說)·발(跋)·명(銘)·잠(箴)·잡저, 권4에 축문·제문·행장으로 되어 있고, 권5는 부록이다.
정희진은 조선 후기 최고의 성리학자였던 노사 기정진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그의 유고 시문집 『신회유고(愼晦遺稿)』는 이러한 성리학적 사유의 깊이를 보여 준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