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금융협동조합. 신용 사업, 공제 사업 등의 생활 금융과 문화 복지 후생 사업 및 지역 사회 개발 사업 등을 통하여 회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설립하였다. 1973년 1월 20일 회원 30명과 출자금 94만 원으로 창립되었으며, 초대 이사장에 최용갑이 선출되었다. 1978년 용남시장 새마을금고를 인수하였다...
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원래의 마을 이름은 술메(술뫼:戌山)다. 처음엔 노암동 뒷산이 개가 앉아 있는 형국이라 하여 개술(戌)자와 뫼산(山)을 썼으나 한자로 옮기면서 음이 같은 술산(戌山)으로 바뀐 것으로 추측된다. 그 뒤 고려 중기에 이 지방의 관리가 이곳을 지나다 지형이 기러기가 나는 형상이라 하여 해오라기노(鷺)자와 바위암(岩)자를 취해 노암이...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새마을금고법’에 의거하여 설립·운영되는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는 신용협동조합법이 제정되기 이전인 1963년 재건국민운동의 향토 개발 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우리 민족 고유의 품앗이, 두레, 계, 향약 등에서 나타나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상호 유대를 가진 사람들이 협동 조직체를 만들고 자금을 조성하여 시작한 단체로 경상남도 의령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