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남원 지역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하여 설립된 사회 복지 단체. 지역 사회복지에 관한 연구·조사와 지역 복지 계획을 수립하여 각종 사회복지 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남원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 10월 10일 남원시 사회복지협...
전라북도 남원시 시민들이 삶을 영위하는 공간적 단위. 남원은 조선 중기 실학자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지리산의 높이와 깊이만큼 땅이 두텁고 기름져서 사람이 살기 좋고, 백성들은 풍년이니, 흉년을 모르고 살았던 곳’으로서 남원 사람들은 오랫동안 복받은 고장에서 경제적 풍요를 누려왔다. 그러나 지역여건상 외침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역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