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사회 복지 단체.

[설립목적]

지역 사회복지에 관한 연구·조사와 지역 복지 계획을 수립하여 각종 사회복지 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남원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10월 10일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를 창립하였으며, 2001년 5월 햇살사회복지학교를 설립한데 이어 9월 제1기 남원시민사회복지대학을 실시하였으며, 2002년 5월 제2기 남원시민사회복지대학을 실시하였다.

2003년 1월 1일 구 남원시 보건소 건물을 남원시로부터 위탁받아 남원시 종합사회복지센터를 구축, 자활후견기관, 사회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장애인 작업장, 농아인협회, 시니어클럽 등이 입주토록 지원하였으며, 2005년 2월 가사 간병 방문 도우미 사업 위탁 운영을 개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자원봉사안내센터 운영, 교육 훈련 사업, 조사 연구 사업, 협의 및 조정 사업, 홍보, 출판 사업, 지역 사회 조직 및 관리 사업, 복지 전화 운영, 각종 위탁 사업 시행 등을 전개한다.

[활동사항]

2003년 9월 제1회 남원시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10월 제1회 노인장기대회를 개최하였다. 2003년부터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 특화 사업으로는 EBS교육방송 ‘효도우미0700’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2004년에는 3세대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2006년까지 15가구를 신축, 지원하였다.

[현황]

2007년 현재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의 회원은 진성회원 80명과 일반회원 187명 등 총 26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부설기관으로 남원노인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인원으로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에는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부장, 간사 등 총 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남원노인복지센터에는 소장 1명, 사무원 2명, 가정봉사원 21명 등 총 2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