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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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삼천갑자 동방삭 이야기. 1979년 5월 2일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서 최래옥이 채록하여, 1980년 한국정신문화원에서 발간한 『한국구비문학대계』5-1에 수록하였다. 제보자는 김용규(남, 68세)로, 총각 시절 동네 할아버지한테서 들었다고 한다. 동방삭이 서른 살을 먹었을 때 저승차사가 저승으로 데리고 갔다. 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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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있는 목공예품 생산 단지. 목공예란 목재를 이용하여 구조물이나 기물 등을 만드는 기예(技藝)를 말한다. 목공예단지는 목공예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모여 있는 생산지이다. 전라북도 남원 지역은 전통적으로 목공예 관련 산업이 활발하였다. 현재 어현목공예단지, 운봉목기단지, 인월목공예단지, 조산목공예단지, 산내목공예단지 등이 있으며, 옻칠공예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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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있는 중학교 과정의 불교계 대안 학교. 깨달음은 나무처럼 자라난다는 상징 문구 아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창의력을 존중하고, 학생과 학생,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살리는 만남을 통해 성숙한 인격과 조화로운 삶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1999년 6월 불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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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산림 면적이 가장 넓은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천혜의 도시 남원은 옛날부터 지리산에서 자란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이용하여 목기를 만드는 산업이 크게 번창하였다. 더구나 최초의 산문인 실상산문이 남원의 실상사에서 개창되었으므로, 남원은 자연히 한국 선종의 중심이 되었고 이에 따라 나무로 만든 불교 용구 산업도 크게 발전하였다. 목기 산업은 한때 산업화에 밀려 퇴조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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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뒤는 백운봉(白雲峰)이 솟아 있고, 지리산의 천왕봉(天王峰)이 우뚝 솟아 있어 아침이면 백운봉과 천왕봉에 솟아오르는 태양이 깨끗하고 맑게 비치는 마을이라 하여 ‘흰 백(白)’자, ‘날 일(日)’자를 써서 백일(白日)이라 불렀다. 한때는 동수(東水), 서수(西水), 백일, 저전(楮田) 등의 독립 마을이었으나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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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있는 지리산의 생태, 문화, 역사적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생명과 평화의 산인 지리산을 중심으로 자연 보호와 문화 공동체 건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운동을 펼치는 시민 사회 단체이다. 21세기 최대의 화두인 생명 평화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민족의 영산이자 생태보고의 장이며 동서 화합의 장인 지리산을 조명하여 생명 평화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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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있는 인드라망 생명 공동체 수련원. 지리산교육원은 성찰의 문화, 생태적 삶을 위한 체험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주 만물이 ‘한 몸 한 생명’이라는 인드라망 생명 공동체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 인간과 인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아름다운 사회,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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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있는 생명 살림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불교계 사회 단체. 대한불교 조계종의 종지를 근간으로 하여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관계를 통한 조화로운 삶을 실현하고자 한다.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자연과의 연계 사업을 통한 생명을 살리는 농업 공동체 건설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우주 만물이 한 몸, 한 생명이라는 인드라망생명공동체의 기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