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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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자연과학, 응용과학, 공학 및 생산 기술을 일괄해서 논하거나 취급할 때 쓰이는 총칭. 과학과 기술은 밀착되어 있어서 과학은 기술을 진보시키고, 또한 기술이 제기하는 문제는 과학의 발전을 자극하는 상호 작용 때문에 과학기술은 어느 단계에 이르면 가속적으로 발전하게 되며, 이 같은 불가분의 관계 때문에 붙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1. 중소기업기술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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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속하는 법정동. 넓은 돌의 한자어 광(廣)과 마을 뒷산의 고개이름을 딴 율치마을의 치(峙)에서 따온 것이다. 본래 남원군의 왕지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치리·광석리·호치리를 병합, 광치리라 하여 왕치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7월 8일 왕치면이 폐지되면서 남원읍에 편입되었고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이 시로 승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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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전통시대의 교육은 주로 향교, 서원, 서당에서 실시되었다. 특히 향교는 조선시대에 지방 재정에 의해 설치 운영된 지방의 중등 교육 기관이다. 향교의 목적은 성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유생들에게 유학을 강의하고 아울러 지역 문화의 향상과 유교를 진흥시키기 위함이었다. 남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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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기관. 조선시대 남원의 교육기관으로 대표적인 것이 향교였다. 향교는 조선시대에 지방재정으로 설치, 운영된 지방의 중등 교육기관으로, 일명 교궁·재궁이라고도 하였다. 남원 지역에는 현재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남원향교와 운봉면에 있는 운봉향교가 있다. 남원향교는 대성전, 동서무, 내삼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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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을 지나는 주천면 배덕리와 산동면 월석리 사이에 있는 도로. 국도 19호선은 전체 구간 중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서 48.8㎞를 관리하고 있으며,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 무주출장소에서 43.5㎞를 관리하고 있다. 광치동에 있는 서남대학교 앞의 밤치육교에서 전리남도 순천까지 남원~순천 간 산업도로의 일부가 중복된다. 남원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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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었던 경제 정의 실천 운동 시민 단체. 남원의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시정과 의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시민, 청년, 서민층 등이 모여 결성한 순수한 민간단체이었다. 한국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심각한 경제적 부정의를 척결을 통하여 경제 정의를 확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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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 형사수사·방범·순찰·교통질서 확보 등을 통해 남원 지역의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5년 10월 21일 국립경찰 전라북도 남원경찰서가 발족하였으며, 1946년 4월 제6지구 경찰청 제14지구 경찰서로 개칭되었다가 1950년 7월 한국전쟁으로 전북독립대대 및 제24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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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광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교인들은 서남대학교 학생들과 일반 성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원노회에서는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출석하는 교회이다. 남원광치교회는 1976년 9월 5일 성왕교회로 출발하였다. 남원시 향교동의 성일교회에 출석하던 손찬점 장로를 비롯해서 양상수, 김해옥, 한순례, 김자, 권봉옥 등이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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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남동부에 위치한 시. 동남쪽은 지리산을 경계로 경상남도 하동군, 동쪽은 경상남도 함양군, 서쪽은 전라북도 순창군, 남쪽은 전라남도 구례군과 곡성군, 북쪽은 전라북도 임실군과 장수군에 접한다. 인구는 2009년 말 현재 88,496명, 행정구역은 23개 읍·면·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5년 1월 1일 남원군과 남원시가 통합되었다. 삼국시대 백제 때에는 고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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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인 내척동(內尺洞)에 속하는 자연 마을. 고려 선종 때인 1200년경 권씨(權氏)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행정동인 향교동 관할이다. 풍수설에 의하면 부근의 산세가 여인이 베틀에 앉아 베를 잣대로 재고 있는 형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여자를 상징하는 ‘안 내(內)’를 써서 내동(內洞) 마을이라 하였다. 내척동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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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1976년경 남원시 왕정동의 대복사가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으로 편입되었다. 이에 당시까지 대복사의 주지였던 승려 월호와 보살 견성화가 현재의 자리로 옮겨 한국불교 천태종을 종단으로 하는 보문사를 창건하였다. 지리산과 남원 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당에 자리 잡은 보문사는 아직 대웅전도 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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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집단적으로 행동하는 일체의 활동. 남원 지역에서 사회운동은 조선 말기 동학혁명운동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남원 지역의 동학혁명도 다른 지역의 동학혁명운동과 같이 초기에는 거칠 것 없이 탄탄대로를 달리는 듯하였다. 그러나 지배층의 망동으로 청나라 군대를 불러들이자 일본군까지 들어오게 되어 동학혁명은 좌절되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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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내척동에 있는 철도역. 역 주변에 백제가 신라를 대적하기 위해 축조하였으며, 임진왜란 당시 항쟁한 교룡산성이 있으며 교룡산 부근 촌락을 산성이라 칭하여 역명 또한 산성역이라 하였다. 1968년 1월 1일 을종 승차권 대매업소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80년 1월 15일 보통역으로 승격하여 영업을 개시하여 산성역이라 불렀다. 창설 당시에는 석탄수송을 주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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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은 정상적인 산림 경영을 하면서 휴양 시설을 설치하여 주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야외 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동시에 자연 교육장으로서의 역할과 산림 소유자의 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산림을 일컫는다. 남원시에는 이러한 역할을 하는 휴양림으로 남원자연휴양림, 지리산 용궁 가족휴양촌, 흥부골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국토 면적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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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광치동에 있었던 사립 종합대학교. 진리(眞理), 창조(創造), 봉사(奉事)라는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학술 이론과 응용 방법을 교수 연구하는 한편, 국가와 인류 사회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88년 12월 20일 이홍하 이학박사가 학교법인 서남학원 및 서남대학 10개 학과 400명의 학생을 정원으로 하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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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문화와 역사 등을 연구하는 단체. 전라북도 남원시의 정치·경제·산업·환경·문화·관광·역사 등 여러 분야를 체계적이고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단체를 말한다. 남원 지역에는 1991년에 개교한 4년제 대학인 서남대학교만 있어 아직 지역학·향토학에 대한 인프라가 미약한 상황이다. 서남대학교 내부 연구단체로 남원·춘향문화연구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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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남원향교(南原鄕校)가 위치한 데서 향교동(鄕校洞)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향교동 교촌은 1443년(세종 25) 남원향교가 덕음봉(관덕정 부근)에서 이곳으로 옮겨온 후에 향교에 관여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향교가 있어 교촌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용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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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향교동의 행정 업무를 관할하고 있는 공공기관. 1914년 남원군의 서봉면, 통한면, 왕지전면을 통합하여 남원군 남원면을 향교리와 옹정리로, 왕치면을 내척리와 산곡리로 통폐합하였다. 1930년에 남원읍 향교리가 되었으며, 1956년에는 왕치면이 남원읍으로 통합되었다. 1981년에는 남원시 승격으로 향교동, 용정동, 광치동, 내척동, 산곡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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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은 남원시의 서북부에 위치하고 88고속도로와 전주간 국도를 연결하는 남원시의 관문이며, 전라선 철도가 동서로 관통하고 있으며 산성역, 광치 농공단지, 서남대학교가 있다. 동으로 도통동, 서로 왕정동, 남으로 동충동, 북으로 사매면이 인접하는 도·농 복합형의 다분화된 지역으로 남원시에서 대동(大洞)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지방 도시의 전형적인 도심 형태와 아파트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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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에 있는 지역 문화 단체. 2003년 1월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문화단체로, 2006년 12월 28일 사단법인으로 문화관광부에 등록하였다. 매년 혼불 시집과 독후감, 혼불 마을 답사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10월 초에 혼불문화제를 개최한다. 혼불정신선양회는 민족 혼과 근원을 찾기 위해 온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