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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1371
한자 南原經濟正義實踐市民聯合
영어공식명칭 Namwon Citizen's Coalition for Economic Justice
영어음역 Namwon Gyeongje Jeongui Silcheon Simin Yeonhap
이칭/별칭 남원경실련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 192-4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병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시민단체
설립연도/일시 1999년 10월 18일연표보기
설립자 도법|한병길 등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었던 시민 단체.

[개설]

남원의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시정과 의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시민, 청년, 서민층 등이 모여 결성한 순수한 민간단체이었다.

[설립목적]

한국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심각한 경제적 부정의를 척결을 통하여 경제 정의를 확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10월 8일 280여 명의 회원과 28명의 집행 위원으로 출범하였다. 출범 당시 도법 스님, 이의복 목사, 이동재 교수를 공동 대표로 추대하고 집행 위원장은 한병길이 맡았다. 2000년 4월 25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중앙본부로부터 지역 경실련 승인을 받아 경실련 전북지역협의회의 회원이 되어 활동하였으나 2010년 폐쇄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언론 감시 활동, 지방 자치 제도 활성화를 위한 활동, 공명선거 캠페인,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행정의 민주화 등 다양한 시민운동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남원시 의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0년 서남대학교 이전 반대 운동을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전주시 서신동 쓰레기 매립장이 남원시 대강면으로 이전해 오는 것을 저지하였다.

춘향제전위원회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방향과 대안을 제시한 ‘제71회 남원춘향제 시민감시단 활동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광주대구고속도로[구 88올림픽고속도로] 요금소 설치 반대 운동을 전개하여 고속도로 통행료를 절반으로 낮추는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지리산 생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지리산댐 건설 반대 운동을 하였으며, 지리산 특구 지정을 촉구하는 특집 회보를 제작하여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 밖에 공명선거 추진단을 구성하여 부적격 출마자를 견제하였으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풍토 조성에도 앞장서왔다.

[현황]

2대 집행 위원장은 윤승호, 3대는 한병옥, 2010년 퍠쇄 당시 이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참고문헌]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http://www.ccej.or.kr)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05.09 도로 명칭 수정 88올림픽고속도로 -> 광주대구고속도로[구 88올림픽고속도로]
2013.05.30 [변천] 내용 추가 2010년 퍠쇄 내용 추가 및 문장 과거형으로 수정
2013.05.30 [변천] 내용 추가 2010년 폐쇄 내용 추가 및 문장 과거형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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