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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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 속하는 법정리. 괴양리는 면소재지로부터 남쪽으로 3.5㎞ 떨어져 있고 보절면의 계룡산 줄기를 타고 내려온 산 아래에 위치하며 개신마을, 양촌마을, 음촌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개양마을과 신촌마을을 합하여 개신마을이라 하며, 마을의 양지 쪽에 위치한다 하여 양촌마을, 마을의 음지쪽에 위치한다 하여 음촌마을이라 불린다. 본래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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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 양촌마을과 개신마을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와 삼국시대의 고분군·유물산포지. 유적은 덕과면 만도리와 접경을 이루는 지역에 위치한다. 유적은 계룡산의 북쪽으로 흘러내린 능선이 다시 동쪽으로 뻗어 형성된 한 줄기 능선의 산자락에 자리한다. 유적은 남북 길이 1㎞, 동서 폭 500m의 범위에 모두 5개소에 밀집되어 있다. 이 유적의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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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원래의 마을 이름은 술메(술뫼:戌山)다. 처음엔 노암동 뒷산이 개가 앉아 있는 형국이라 하여 개술(戌)자와 뫼산(山)을 썼으나 한자로 옮기면서 음이 같은 술산(戌山)으로 바뀐 것으로 추측된다. 그 뒤 고려 중기에 이 지방의 관리가 이곳을 지나다 지형이 기러기가 나는 형상이라 하여 해오라기노(鷺)자와 바위암(岩)자를 취해 노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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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보절면에서도 특히 천황골은 친환경 농업 체험과 허브 웰빙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농업 지역이다. 또한 전통 농촌문화 체험 테마마을인 추어마을에서는 최상의 추어요리와 미꾸라지잡기, 밤따기, 고구마캐기, 황토길 걷기, 천황봉 등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남원군(南原郡) 보현면(寶玄面)과 고절면(高節面)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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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에서 삼동굿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당산제를 지낸 이후 샘에서 지내는 굿. 괴양리는 양촌, 음촌, 개신이라는 세 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마을에서는 백중이 되면 삼동굿놀이를 한다. 삼동굿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당산제를 지내게 된다. 당산제는 유교식으로 지내지만 당산제 이후 농악대를 앞세우고 양촌마을의 공동샘으로 가서 그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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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송동면은 법정리 13개, 행정리 26개를 관할하고 있다. 법정리로는 신평리, 송내리, 사촌리, 송상리, 장국리, 흑송리, 송기리, 장포리, 영동리, 연산리, 양평리, 두신리, 세전리 등이 있다. 행정리로는 신기리, 백평리, 송내리, 외산촌리, 내산촌리, 문치리, 오촌리, 생촌리, 원촌리, 부석리, 태동리, 동서내리, 안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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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골목길. 쑥고개길은 고유 지명 숙호(宿虎)에서 따왔으며, 노암동 484번지에서 노암동 396-1번지 사이에 있는 도로이다. 쑥고개길의 쑥고개는 숙호·숙호치(宿虎峙)·애현(艾峴)이라고도 하며, 양촌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쑥고개 앞에 있는 금암봉은 호랑이 머리에 해당하고 뒤쪽의 범실마을은 호랑이의 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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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1919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평촌리, 양촌리, 오산리, 치촌리, 세전리의 각 일부를 병합한 뒤 양촌과 평촌의 이름을 따서 양평리라고 하였다. 1630년경 진주강씨가 동성 마을을 이루다가 그뒤 문화유씨와 전주이씨·흥덕장씨 등이 양지촌에 정착하였다. 그 중 일부가 평촌에 정착하여 거주하다가 1920년 6월 경신년 대홍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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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촌과 곡촌, 양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산촌은 문덕봉과 책여산이 바라보이는 마을 주변 경치가 좋아 산수(山水)몰이라 부르다가 산촌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곡촌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골짜기 곡(谷)’자를 쓴 곡촌이라 하였다. 양촌은 망태봉[해발 290m]을 뒤로하여 남쪽으로는 비홍치와 문덕봉을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