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남원 지역 주민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하고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7년 초에 설립된 성일양로원의 기도회로부터 출발하였다. 같은 해 10월 3일 교회당을 세웠으며 제1대 목회자로 주경선 전도사가 취임하였다. 1958년 7월 1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북노회로부터 성일기도...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자래리에 있는 조선시대에 설립된 사립 초등 교육 기관. 침류당은 1843년(헌종 9)에 마을 유지들의 공동 계획에 따라 설립되었다. 당시 훈장은 송고와 문석린이 맡았으며, 인월면 지역의 자제들을 훈육시키면서 주로 『사자소학』과 사서삼경 및 『명심보감』 등의 유학을 가르쳤다. 현재 침류당의 서실이 보존되어 있다. 침류당의 운영은...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평촌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 설립된 사립 초등 교육 기관. 평촌서당은 천안전씨(天安全氏) 가문의 전용석에 의해 설립되었다. 전용석이 직접 훈장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집안 내에 있던 독영서재와 서실을 개방하여 대강면 일대의 주민 자제들을 훈육시켰다. 주로 『사자소학』과 사서삼경 및 『명심보감』 등의 유학을 가르쳤다. 설립 이후 약 2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