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택균 영세기념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09P0306
설명문 일제강점기 경기도 용인시에서 춘궁기에 곡식을 나누어 주어 마을사람들을 구제한 인물. 마을 사람들은 그의 공덕을 칭송하고 기리기 위하여 동구 밖에 송덕비를 세웠다. 비의 앞면에는 “신공태정 출의구휼비(申公泰貞 出義救恤碑)”라 새겼고, 좌우에 사행시를 썼다. 즉 “경신년 춘궁기에 의로움을 나타내어 구휼하니 공의 자비로움과 은혜에 힘입어 한 마을이 편안하였네(庚申春窮 出義救恤 賴公慈惠 一里安堵)”라고 하였다.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472-5지도보기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작 ㈜다할미디어
제작일자 2008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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