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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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方山里韓山李氏集姓村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홍제연 |
입향 시기/일시 | 17세기 중반 - 방산리 한산이씨 집성촌 한산이씨 이구의 부인 전주이씨 주도로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 입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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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한산 -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
입향지 | 한산이씨 예산 입향지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 |
세거|집성지 | 한산이씨 예산 세거지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 |
세거|집성지 | 한산이씨 예산 세거지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
세거|집성지 | 한산이씨 예산 세거지 -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
세거|집성지 | 한산이씨 예산 세거지 -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
성씨 시조 | 이윤경 |
입향 시조 | 이산해|이경전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에 한산이씨가 모여 사는 마을.
[연원]
한산이씨(韓山李氏)는 고려 호장을 지낸 이윤경(李允卿)이 시조이며, 6대손 이색(李穡) 등이 중시조이다. 예산의 한산이씨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계전(李季甸)의 후손들로, 봉산면·대술면·광시면 일대에 세거해 왔다. 이 중 대술면 방산리 한산이씨는 시조 이윤경의 13대손인 아계(鵝溪) 이산해(李山海)[1539~1609]의 묘가 방산리 안골에 조성된 연유로 후손들이 세거하기 시작하면서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입향 경위]
이산해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문신으로 선조 때 영의정을 두 번 역임한 인물이다. 생전에 자신의 묘자리를 대술면 방산리 안골 천방산 아래로 스스로 정했다고 한다. 이후 이산해의 손자인 이구(李久)가 스물네 살에 요절하자 부인인 전주이씨(全州李氏)의 주도로 17세기 중반 한산이씨의 예산 정착이 이루어졌다. 이후 이구를 파조로 하여 예산의 명문(名門)으로 사회적 기반을 강화해 나갔다.
근래에는 방산저수지가 생기고 현대화되면서 방산리 한산이씨 집성촌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정도이다.
[현황]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현재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한산이씨는 1만 5568명이고, 예산군에는 818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관련 유적]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 일대 한산이씨 집성촌 관련 유적으로는 이산해 묘역과 사당 및 신도비, 후손인 이남규·이광임의 고택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