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36 |
---|---|
한자 | 梧楸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오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오촌(梧村)과 추동(楸洞)의 이름을 따서 오추리(梧楸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고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촌, 추동, 지곡리(紙谷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오추리라 하여 예산군 고덕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북서부, 북부, 남동부 및 동북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중부 및 남서부에 삽교천 상류의 범람원 충적지가 발달되어 있다.
[현황]
오추리는 고덕면의 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당진시 합덕읍, 서쪽으로 몽곡리·상장리, 남쪽으로 지곡리, 그리고 북쪽으로 호음리 및 당진시 합덕읍과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2.95㎢인데, 이 중 논이 0.89㎢이고, 밭이 0.67㎢이다. 인구는 83가구에 152명[남자 93명, 여자 59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덕대골, 재뜸, 안오목점, 삼반, 아랫말, 가래울 등이 있다.
국도40호선[예덕로]이 오추리의 북서부 경계를 스쳐 지나고 있다. 기타도로들은 오추리의 곳곳을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는데, 북서부 경계에서 국도40호선에 연결되고 있다.
중부 및 남서부의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북서부, 북부, 동북부 및 남동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예당일반산업단지 등이 있다. 유적과 유물로는 오목사지, 예산 오추리 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191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