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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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Hobot-Treasure of Yeongdeok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희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개설]
「호보트-영덕의 보물」은 영덕군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지역 해양 관광 문화 자원을 접목한 해양 안전 교육용 애니메이션 제작을 기획하였고, 2017년 6월 정부 공모 사업인 '지역 특화 콘텐츠 글로벌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면서 진행되었다. 이후 영덕군이 2017년 7월 12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주)호보트 등 애니메이션 3개 제작사 및 프랑스 BEE 프로덕션 등 2개 투자사와 함께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국내판과 해외판의 제작을 추진하였다. 이 협약 체결로 2018년 7월 국내판 5편이 제작, 완료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영덕군은 2019년 10월 '제1회 영덕 국제로봇필름페어'를 개최하였다.
[구성]
국내판은 총 5편으로 각 편당 13분이다. 또한 영덕군은 전 세계적으로 보급될 프랑스판 52편의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내용]
「호보트-영덕의 보물」은 국내 최초 선박형 변신 로봇 호보트를 주인공으로 만든 만화영화이다. 영덕군의 해파랑공원, 블루로드, 창모말 등 영덕군을 감싸고 있는 해안을 따라 해양 구조대 호보트들이 해양 생태를 보존하고 해양 구조 활동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어린이 해양 안전 교육용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은 스트레미[소방선], 네미[경찰선], 넵토[크레인선], 플라시[구조선]이다.
[의의와 평가]
호보트는 영덕군을 배경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으로서 콘텐츠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영덕군에서는 호보트 캐릭터를 각종 축제와 매체, 전시 등에 적극 활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