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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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潭 |
영어공식명칭 | Park Dam |
이칭/별칭 | 정이(靜而),우계(迂溪)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채광수 |
출생 시기/일시 | 165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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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694년![]() |
출생지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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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단소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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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학자 |
성별 | 남 |
본관 | 무안(務安) |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박담(朴潭)[1655~1694]은 이휘일(李徽逸)[1619~1672]·이현일(李玄逸)[1627~1704]의 문인(門人)이며, 문집으로 『우계집(迂溪集)』을 남겼다.
박담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정이(靜而), 호는 우계(迂溪)이다. 대사간(大司諫)을 지낸 아버지 박문약(朴文約)과 어머니 아주신씨(鵝洲申氏) 사이에서 1655년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인은 안동권씨(安東權氏)로 2남 1녀를 두었다.
박담은 어려서부터 병약하여 집밖에 나가지 않으며, 오로지 독서에만 전념하였다고 한다. 이휘일·이현일 형제 문하(門下)에서 수학하였다. 박학하고 문장에 빼어난 모습을 보였다. 이현일과 함께 이휘일이 완간하지 못한 『홍범연의(洪範衍義)』를 완성하였다.
문집으로 2권 1책의 『우계집』이 전한다.
박담의 묘갈명은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 권연하(權璉夏)[1813~1896]가 지었다. 묘소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수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