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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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獨慶山 |
영어공식명칭 | Dokgyeongsan Mountain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갈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희만 |
전구간 | 독경산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갈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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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독경산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갈천리 |
성격 | 산 |
높이 | 684.1m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와 갈천리에 걸쳐 있는 산.
[개설]
독경산(獨慶山)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서쪽에 자리하여 경상북도 영양군과 경계를 이루는 낙동정맥의 산이다. 창수면 창수리와 갈천리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684.1m이다.
[명칭 유래]
창수리 독경산은 '저 홀로[獨] 아름다운 자태[慶]를 드리운 산'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환경]
창수리 독경산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서쪽 경계에 자리한 낙동정맥의 산으로, 북쪽은 창수령[605m]과 삼승령[514m]을 거쳐 경상북도 울진군 백암산으로 이어진다. 남쪽으로는 울치재[485m]를 거쳐 맹동산[768.2m]으로 이어진다.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 경상누층군의 울련산층[오천동층]으로 자색 셰일과 사암 및 역암의 퇴적암이며, 서쪽은 역암과 응회질 사암으로 구성된 청양산층이 분포한다. 하천은 독경산의 남쪽과 동쪽으로 울령천이 발원하여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송천에 합류한다. 식생은 소나무와 활엽수가 섞인 혼합림을 이루고 있는데, 활엽수가 상대적으로 우세한 편이다.
[현황]
독경산 정상은 평탄하며 헬기장과 무인 산불 감시탑이 있다. 산행은 낙동정맥 5구간에 해당되는 코스가 대표적인데, 윗삼승령에서 출발하여 삼승령[굴바위봉]~아랫삼승령~학산봉~쉰섬재~저시재~임도~독경산~울치재~맹동산~임도삼거리[J 40번]~하삼의리[정자]로 내려오는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