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강천산 군립 공원 내에 있는 인공 폭포. 2003년 병풍 바위에 조성된 인공 폭포로, 병풍 폭포는 폭포수가 흐르는 병풍 바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전설에 의하면 강천사(剛泉寺)를 찾아가는 사람이 병풍 바위 밑을 지날 때, 전생에 죄를 지은 사람은 바위가 자기에게로 넘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지은 죄를 뉘우치고 사죄하는 마음이 든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