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반양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개성을 추구하는 전인적 개성인, 기초 능력을 토대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창의적 능력인,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진로 개척인, 문화를 알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가는 가치 창조인, 민주 의식을 기초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공헌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변천]

1968년 3월 1일 반양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9년 3월 10일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반양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2월 10일 제42회 졸업생까지 총 2,5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2년 해미초등학교에 통폐합되었다.

[교육 활동]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특히 독서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Tree-up 독서 운동의 생활화로 바른 인성을 키우며 지식 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학생을 키우기 위하여 노력했다. 이웃과 나아가 온 세상을 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과학 탐구 동아리 등의 동아리도 운영했다. 2008년 제37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투포환]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상반기 변화 관리 최우수 학교로 충청남도 교육감 표창을 받았으며, 같은 해 장학 지도 우수 학교로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학중/작곡 안일승]

우뚝 선 가야산은 우리의 기상/ 찬란한 아침 햇살 펼쳐 오르니/ 몸과 마음 갈고닦는 반양 배움터/ 오대양 누벼 나갈 힘을 기르세.

2. 교목: 가문비나무이다. 굳센 의지를 가지고 온 세상을 푸르게 하는 반양 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화: 배롱나무이다. 밝고 화사한 빛깔로 아름다움을 가꾸며 바르게 자라는 반양 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11년 3월 당시 총 6학급에 5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7명[남 3, 여 4], 2학년은 1학급에 10명[남 5, 여 5], 3학년은 1학급에 7명[남 4, 여 3], 4학년은 1학급에 8명[남 6, 여 2], 5학년은 1학급에 15명[남 10, 여 5], 6학년은 1학급에 10명[남 2, 여 8]이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3명으로 총 13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도서실, 음악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