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633 |
---|---|
한자 | 下蜂岩里 |
영어음역 | Habong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민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하는 행정리.
[형성]
자세히는 알 수 없으나 경주김씨가 처음 입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천]
하봉암리가 속한 가치리는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가학재 아래가 되므로 가치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가치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의 부흥산(富興山)[171m]을 비롯하여 200m 내외 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 뒤로는 대부분이 산지여서 농경지는 적다. 그리고 마을 아래는 면에서 가장 큰 봉암저수지가 있다.
[위치와 교통]
지산면의 중서부에 있으며, 동쪽은 인지리, 서쪽은 심동리, 남쪽은 오류리, 북쪽은 와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교통은 면소재지에서 남서쪽으로 가다보면 좌측의 봉암저수지가 있는데, 봉암저수지 위 윗봉암에서 갈라져 저수지 위를 지나면 마을에 도달하게 된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41세대에 77명(남 38명, 여 3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대파, 월동배추 등이 생산된다. 현재의 주요 성씨는 경주김씨 등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