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에 있는 남하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남하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남하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 서류 발급, 행정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처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171년 고려 명종 때 치감무복군으로 되어 거창군으로 존속되었다. 1401년 조선 태종 때 거제현에 합병, 제창현으로 된 후 연산군 때부터 중종 때까지 거창현에 속하였다. 1914년 이전에는 무등곡면, 고모현면, 지차리면으로 존속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무등곡면, 고모현면 및 지차리면 3개 면을 통합하여 남하면이라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6년도 주요 사업으로 미소로 맞이하는 친절 교육 정기 실시, 고객 만족도 설문 조사 실시, One-Stop 증명 민원 통합 창구 운영, 민원 처리 결과 SMS[문자 서비스] 통보, 본인 서명 사실 확인 제도 지속적 홍보, 정보 취약 계층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저소득층 생활 안정 지원, 장애인 생활 안정 및 사회 활동 보장, 다문화 가정 방문 교육 등 다양한 지역 서비스 제공, 우리 동네 복지 도우미[이장]를 활용한 복지 사각 지대 위기 가정 발굴, 민·관이 더불어 만들어 가는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 현장 및 가정 방문 확대로 복지 대상자의 복지 행정 체감도 향상, 위험 지구 상시 점검 네트워크 구축, 농업 생산 기반 시설 우선 정비, 재해 통신망 등 상시 점검 시스템 구축, 안전 농·축산물 생산을 통한 농업 경쟁력 제고, 농업 발전 기금 및 농촌 진흥 기금 지원, 산불 Zero화 녹색 마을 조성,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리더형 마을 만들기 추진, 지산 권역 종합 개발 사업,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농촌 협동형 마을’ 육성, 남하면 무릉 소재 국도 24호선의 인도를 확보하여 안전사고 예방, 마을 이름과 유래·현황 안내판 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현황]

남하면 행정복지센터는 1988년 5월 20일 대지 면적 3,491㎡, 연면적 924.48㎡,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되었다. 2016년 6월 1일 현재 행정 구역은 5개 리, 20개 마을, 39개 반, 21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은 면장 아래 총무 담당, 복지 지원 담당, 개발 담당, 산업 경제 담당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총 13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