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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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大里 |
영어공식명칭 | Dod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정의]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도대리(道大里)는 가평군 북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도대1리, 도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관청리, 삼포벌, 대촌, 선바위, 익근리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도대리는 큰 도가 이 지역에 실재한다는 의미를 가지는데, 적목리의 아래에 있어 큰 도가 머무는 곳이라는 뜻을 포함하지만 그 유래를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형성 및 변천]
도대리는 조선시대에 가평군 북면 도대리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북면 도대리 일부가 그대로 북면 도대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도대리의 북동쪽으로는 화악산, 남동쪽으로는 수덕산, 서쪽으로는 명지산이 위치해 있다. 마을의 중앙으로는 가평천이 관통한다.
[현황]
도대리는 북면의 중앙에 위치하며, 면적은 39.45㎢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298가구, 491명[남 246명, 여 245명]이 거주하고 있다. 명지산군립공원을 중심으로 명지계곡, 명지폭포 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가평천을 따라 다수의 유원지와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