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권성남(權盛男)은 가평군 군내면 마장리[현 가평읍 마장리] 출신이다. 구체적인 가계와 생몰년은 알려지지 않았다. 권성남(權盛男)은 이규봉(李圭鳳)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가평읍에서 사숙을 운영했던 이규봉(李圭鳳)은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에 참여했다가 3·1운동을 목격하고, 「독립선언서」와 『독립...
경기도 가평지역 3·1운동에 참가한 독립운동가. 권순(權洵)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아버지는 권종선(權淙善)이다. 권순은 시서에 밝았다고 전한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으로 가평군에서도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권순은 농업에 종사하였는데, 자신이 거주하던 가평군 군내면 마장리[현 가평읍 마장리]의 권성남(權盛男)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마장리에서 발원하여 가평천으로 유입되는 하천. 마장천(馬場川)은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가평천의 지류 가운데 하나이다. 마장천은 가평읍 마장리에 있는 구나무산 동사면에서 발원한다. 마장천은 하천이 발원 및 경유하는 마장리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마장천은 경사도가 상류부에서 1/6, 하류부에서 1/20로 전체적으로 경사가 매...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가평군의 역사. 가평군에는 선사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먼저 구석기 시대의 경우, 청평면 고성리에서 찍개와 긁개 등 10여 점의 뗀석기가 채집된 바 있는데, 북한강 유역에서 발견되는 석영제 찍개류의 전형적인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이어지는 신석기 시대의 경우도 역시 북한강 유역 신석기 문화 생활권에 포함되어 있었...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정흥교(鄭興敎)[1900~1965]의 본적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579이다. 이명은 정흥룡(鄭興龍)이다. 가평읍에서 사숙을 운영했던 이규봉(李圭鳳)은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에 참여했다가 3·1운동을 목격하고, 「독립선언서」와 『독립신문』을 휴대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3월 14일 정흥교는 이규...
경기도 가평군 일대의 해발고도가 낮고 땅이 평평하게 생긴 들판. 평야는 들 또는 벌로도 불린다. 평야는 생성 원인에 따라 하천의 퇴적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퇴적평야 또는 충적평야가 있고, 하천의 침식작용에 의해 지표면이 낮아지면서 만들어진 침식평야가 있다. 가평군의 농경지는 주요 하천을 따라 펼쳐져 있지만, 해발고도가 높은 산지가 많아 넓은 들판이 집중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