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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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追感齋重修記 |
영어의미역 | Record of the Restoration of Chugamjae Shrin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호민 |
[정의]
추감재 중수 사실을 적은 기문.
[개설]
강릉시 강릉대로457번길 84-3[포남2동 389번지] 운곡동에 있는 추감재는 강릉최씨[필달계] 용연동파(龍淵洞派) 운곡상(雲谷上) 문중 소유로 1876년(고종 13) 6월에 건립되었다. 최충일(崔忠一)의 부인인 정부인(貞夫人) 횡성고씨(橫城高氏), 최충일의 아들 최문급(崔文汲), 증손 최중채(崔重采), 5대손 최창혁(崔昌爀) 등의 묘제를 위한 재실이다.
[창작경위]
1980년 추감재를 중수하고 그 사실을 후손 최서규(崔瑞圭) 등이 지어 재실에 걸었다.
[내용]
추감재의 건립 시기, 제향 인물, 건물 훼손에 따른 중수 사유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구성]
국한문 혼용체로 쓰여졌으며, 「추감재중수기(追感齋重修記)」라는 제액, 본문, 기(記)·서자(書者), 중수시 간사(幹事)와 장재(掌財)를 담당했던 후손의 이름이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