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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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憬慕齋-渭村里- |
영어음역 | Gyeongmojae Shrine[Wichon-ri] |
이칭/별칭 | 송북재실(松北齋室),송북전사청(松北奠祀廳)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송두길 57-28[위촌리 551번지] |
집필자 | 임호민 |
[정의]
강릉최씨 필달계 최문옥(崔文沃), 최원량(崔元亮), 최안린(崔安麟), 최세번(崔世蕃), 최인언(崔仁彦) 등 다섯 명의 제향을 위해 건립한 재실
[개설]
강릉최씨 필달계 동강공휘원량종중(東崗公諱元亮宗中) 소유로 동 문중 재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송북재실(松北齋室) 또는 송북전사청(松北奠祀廳)이라고도 한다.
[위치]
선영 인근의 강릉시 성산면 송두길 57-28[위촌리 551번지]에 있다.
[형태]
정면 4칸, 측면 1칸 목조와가 건물로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현황]
최문옥(崔文沃)은 고려낭장 요무장군(高麗郞將耀武將軍)을 지냈으며 1982년 9월 2일 후손들에 의해 설단이 설치되어 매년 음력 9월 15일에 제사를 봉행한다. 최원량의 호는 동강(東崗)이며 생원진사시에 합격하여 정선·영월군수를 지냈으며 삼사좌윤(三司左尹)도 지냈다. 조선조에는 이조참의에 증직되었으며 99세의 장수를 누렸다. 1965년 후손들에 의해 설단이 설치된 후 매년 음력 9월 15일에 제사를 행한다.
최안린은 동강의 장자로 호는 동헌(桐軒)이고 고려국자생원(高麗國子生員)에 합격하였고 조선 조에 가선대부 병조참판에 증직되었다. 최세번은 최안린의 증손으로 1466년(세조 12)에 무과에 급제하여 지평(砥平)·함창현감(咸昌縣監)을 지냈고 통훈대부 통례원 좌통례(通訓大夫通禮院左通禮)에 증직되었다. 최인언은 최세번의 손자로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通政大夫僉知中樞府事)를 지냈으며 통례원 좌통례(通禮院左通禮)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