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180 |
---|---|
한자 | 江陵碑石群 |
영어공식명칭 | Steles in Gangneung |
영어음역 | Gangneung Biseokgun |
이칭/별칭 | 선정비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죽헌동 201번지]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흥술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4년 6월 2일 - 강릉비석군,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48호로 지정 |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강릉비석군,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 |
성격 | 선정비 |
양식 | 비석군 |
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관련인물 | 조선시대 강릉부사 등 19인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죽헌동 201번지] |
소유자 | 강릉시 |
문화재 지정번호 | 강원도 문화재자료 |
[정의]
조선시대 강릉부사를 포함한 19기의 선정비.
[개설]
역대 강릉부사 및 관찰사의 선정송덕비(善政頌德碑)로 19기이다. 이중에는 진사최공재린유혜불망비(進士崔公在璘遺惠不忘碑)와 충노문리동행적비(忠奴文里同行蹟碑)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이한 사항이다.
[명칭유래]
역대 강릉부사와 관찰사들의 선정(善政)을 찬양한 송덕비인 관계로 선정비군(善政碑群)이라 하였다.
[건립경위]
지방 관리가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고 떠난 다음 그 고을의 주민들이 전임 관리의 업적과 덕행을 기리며 그를 흠모하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의사에 의해 세운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어떤 지방 관리는 자신이 부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자신의 선정비를 세우기도 했다고 한다.
[위치]
원래 성내동 명주군청 안에 있었던 것을 1954년에 강릉도립의료원 앞 남대천 제방으로 옮겼다. 1992년에 강릉시립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게 되었다.
[현황]
현재 강릉시오죽헌시립박물관 옆에 두 줄로 나란히 서 있다. 관찰사 비석 2기, 부사 비석 2기, 찰방 비석 1기 그리고 맨 우측에 불망비 1기와 맨 좌측에 약간 옆에 떨어져 서 있는 관노(官奴) 비석 1기 등 모두 19기이다. 강릉 선정비군은 1984년 6월 2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4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