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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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鶴洞都堂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 산25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정승모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에서 행해지던 마을제사와 도당굿.
[개설]
학동은 분동(分洞)되기까지 논현동의 한 마을이었는데, 도당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신산과 지신, 그리고 도당 양위를 모셨으며 도당굿을 열었다. 제 비용으로 각 호마다 1만원을 걷었다.
[위치]
도당터는 강남구 학동 산25 일대에 있다.
[형태]
『서울민속대관』에 의하면 당집은 블록기와로 13m²[4평] 정도이다.
[현황]
학동 도당 의 제일은 음력 10월 초하루였다고 하며, 그밖에는 단절된 지 오래되어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학동 도당은 현재 신목으로 모시던 밤나무 외에는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학동 도당이 위치했던 곳이 과거 경기도와 서울의 접경지임을 고려하면 경기도 당굿의 분포가 매우 광범위했음을 알 수 있다.